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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범박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한마음으로 범박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소사교회 학생들과 출신 입사생, 교역자가 함께 준비한 범박교회 신축예배 특별순서 감사의 시간 돼 소사신앙촌 산하 학생회 교회인 범박교회의 신축을 기념하여 특별한 순서가 마련되었다. 어린시절에는 소사교회에 다니다가 현재는 신앙촌 입사생으로 성장하여 신앙촌 사원 및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 사람의 피아노 트리오 공연이 있었다. 찬송가 110장 ‘참 아름다워라’와 가곡 ‘청산에 살리라’연주는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

하나님 의지하면 못할 것이 없어

하나님 의지하면 못할 것이 없어

교역일기 마산교회 임혜원 관장편 (2)

담대한 자세로 일 헤쳐 나가며 뜨겁고 신나게 전도하고 싶어 전도활동 중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다니고 있던 한 학생이 말하길, 학교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 앞에서 우리 종교에 대해 부적절하게 이야기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을 전해 듣고 저도 물론 화가 났지만, 천부교회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충격을 받거나 상처가 될 수 있을 거 같아 가만히 있을 […]

나에게 신앙촌 수영장은?

나에게 신앙촌 수영장은?

눈부신 태양 아래 그보다 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들. 신앙촌 수영장에서 저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물었다. 신앙촌 수영장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본다면? 나에게 신앙촌 수영장은 맛집이다! 매번 여름 때마다 휴가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준비해 주신 소불고기, 왕새우, 닭꼬치, 과일까지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그 어떤 음식점에서 […]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요. 품질이 확실한 신앙촌 제품이니까요”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요. 품질이 확실한 신앙촌 제품이니까요”

소비조합을 하며 깨닫게 된 것 김혜경: 거래처 사장님들을 만나다 보면 저보다도 신앙촌제품을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는 신앙촌간장으로 우동, 메밀, 장어 소스를 만들어서 출시하신 소스 개발자를 만났어요.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본인이 국내 모든 간장 제품을 접해 봤지만 신앙촌 간장은 어떤 음식에도 다 잘 어울리고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간장이라며 극찬하셨습니다. 또 여의도에 한 […]

나의 첫 발령지  ‘나주교회’

나의 첫 발령지 ‘나주교회’

나주가 첫 부임지인 4명의 학생관장들이 나주 개축 예배에 참석해 축하와 각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곳 나주교회의 개축예배 소식을 듣고 첫 시무지였던 곳에 가서 초심을 찾고, 새로운 각오로 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풋풋했던 시절, 순수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졌던 그때 그 마음을 찾고자 나주에 가는 길은 거꾸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 설레었습니다. […]

“어떻게 생각하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어떻게 생각하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지난 7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두 명의 소비조합, 김지은, 전화영 사장의 대담이 있었다. 숱한 어려움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욱 단단하고 견고해진 두 사람의 유쾌하고 진솔한 사업 이야기를 들어본다. 어떻게 소비조합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김지은: 소비조합을 시작하기 전에는 백화점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일했는데요. 매출도 좋았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도 많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해고를 […]

“하나님 은혜로 못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

“하나님 은혜로 못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

교역일기 마산교회 임혜원 관장편 (1)

제가 아직 학생이던 시절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말기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시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입관 예배를 드리던 날, 권사님들께서 어머니의 몸을 생명물로 씻겨 드리고 나니 온몸에 퍼져있던 검은 반점이 다 사라졌습니다. 안식교 장로인 큰아버지께서 엄마 얼굴에 분을 발랐냐고 물으셨을 때는 ‘아, 생명물로 시신이 피는 것이 다른 사람들 눈에도 확인이 되는구나!’ […]

“아름다운 신앙촌의 풍경을 캔버스에 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촌의 풍경을 캔버스에 담고 싶습니다”

<김미숙 퇴임 관장 인터뷰> 지난 2018년 오랜 교역 활동을 마치고 퇴임하여 신앙촌에 거주 중인 김미숙 관장. 얼마 전 김미숙 관장이 취미로 그린 그림이 수준급이라는 소식을 듣고 자택을 방문하였다. 집안에 들어서자 캔버스에 그린 그림들과 테이블에 놓인 아크릴 물감, 다양한 크기의 붓이 눈에 들어왔다. 그림 실력도 대단했다. 혹시 전에 미술 공부를 한 적이 있는지 물었으나 따로 배운 […]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눈부신 초록이 빛나는 5월, 제43회 이슬성신절 예배를 맞아 다양한 사람들이 신앙촌을 방문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름답고 편리하게 변화하는 신앙촌을 거니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반가움과 기쁨이 가득해 보인다. 풍성한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이슬성신절에 저마다의 소망을 품고 신앙촌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인켈 시스템 이일성 대표  “행사 참석하며 천부교인과 신앙촌에 편안함 느껴” 행사에서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

매 순간 하나님을 찾는 생활 되도록

매 순간 하나님을 찾는 생활 되도록

워싱턴교회 이진성 씨 에세이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신앙촌. 너무나 발전한 모습에 감회가 새롭고,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 갑니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어서인지 이번에 신앙촌에 오기까지 여러모로 참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여러 사정이 겹쳐 비행기표 구하는 일도 쉽지 않아 고생깨나 했지만, 구하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는 말처럼 운 좋게 비행기표를 끊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한국에 도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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