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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연구도 봉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임형모 대한 메디안(주) 사장/소사교회 권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연구도 봉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임형모 대한 메디안(주) 사장/소사교회 권사)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연구도 봉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추출성능 7배나 뛰어난 탁월한 제품을 개발 임형모 권사(소사교회)는 특허증으로 가득한 여의도의 메디안(주) 사장실에서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임권사는 한국의 추출기(抽出器) 업계의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추출기란 인삼 등 한약재에서 그 성분을 추출하는 것인데 임권사가 기존의 추출기 제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바이오 피드백 시스템’은 추출성능이 7배나 탁월한 것으로 해당물질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의 90% 이상을 추출할 수가 있다. 임권사는 […]

내 본향(本鄕) (최창환 집사/서울 서대문교회)

내 본향(本鄕) (최창환 집사/서울 서대문교회)

최창환 집사 / 서울 서대문교회

사람마다 본향이 있어 본향을 떠나 있으면 항상 그리워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되어 강제로 본향을 잃고 평생을 한 속에서 살고 있는 이가 많다. 그런데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본향을 모른 채 낳고 죽고를 거듭하며 살아왔다. 본향을 알고 싶어도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캄캄한 세상인가 보다. 이 어둠 속에 밝은 빛이 드리웠으니 감람나무가 […]

시간과의 전쟁

시간과의 전쟁

장광선 / 시온입사생(경성대4)

일찍이 적성을 발견하고, 자신이 모든 시간을 바쳐 ‘내가 그 분야의 일인자다.’라고 스스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내가 모든 시간을 헌신할 일을 항상 만드는 것이 시간을 알차게 쓰는 지름길일 것이다. 똑같은 시간 안에 살고 있지만 저마다 사는 모양이 다른 것은 시간과 자신을 어떻게 다루었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우리 입사생들도 바쁜 일상 중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

60평생의 탁월한 선택 (이재진 사장/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60평생의 탁월한 선택 (이재진 사장/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이재진 사장

12월이다. 2006년도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바쁘지 않게 보낸 시온인이 어디 있으랴마는 부지런히 시간시간을 보내고 달려와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요즘 우리에게 공평히 주어진 24시간을 생각해본다 공평하다는 24시간이지만 ‘가장 바쁜 사람은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는 말도 있듯이 더 많은 시간을 가진듯 더 많은 결과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에디슨이 이런 […]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시온쇼핑 충주매장 이정숙 집사

이정숙 집사의 시온쇼핑은 환한 느낌을 주는 아치형 지붕과 넓은 통행로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드나들 수 있는 충주 자유시장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집사는 91년에 시온쇼핑을 오픈한 후 조금씩 가게를 넓혀서 3년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을 했다. 고객들이 찾아오기 편하고 매장이 넓어 매출도 많이 늘었다고 했다. ● 신앙촌 제품도 최고지만 파는 사람도 최고예요. “충주사람들은 시내 오면 다 […]

‘밥은 잘 해요’ (윤수현 학생관장/서울 마포교회)

‘밥은 잘 해요’ (윤수현 학생관장/서울 마포교회)

윤수현 학생관장 / 서울 마포교회

요리에 관심이 없던 나는 첫 발령지 송탄교회에서 생활할 때 밥이며 반찬이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대학 때 자취를 했어도 밥은 전기밥솥에 쌀과 물의 양만 계량컵으로 맞춰 버튼만 누르면 되었고, 반찬은 어머니께서 해 주셨기 때문에 있는 반찬 가지고 차려 먹기만 하면 되었다. 부인 관장님께서 밥을 지으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고슬고슬해서 참 맛있는데, […]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는

시온의 주니어들에게

제가 첫 발령을 받아 간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이라 참 낯설고 힘든 기억 속에 여청 두 분이 계셨습니다. 두 분 다 반사로 열심히 전도활동을 했었는데 그 중 한 분은 부모님이 믿지 않는 중에 중학교 때부터 성실히 나온 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성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던 그 여청의 부모님이 그 여청이 천부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

[2006 학생관장 세미나] 우리는 특혜받은 사람들, 하나님 영광 드러내야

[2006 학생관장 세미나] 우리는 특혜받은 사람들, 하나님 영광 드러내야

김미숙(서울 전농교회 관장, 중부 부인관장 총무)

다음 글은 김미숙 관장이 지난 11월 20일 학생관장 세미나에서 후배 관장들에게 한 강의 내용입니다. (편집자 주) 저는 원래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적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너무 두렵고 떨려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항상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껏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

[2006 학생관장 세미나] 1초1초를 아끼며 달려온 나날

[2006 학생관장 세미나] 1초1초를 아끼며 달려온 나날

20년차 학생관장 - 김미경 관장, 박원실 관장

“1초 1초를 아껴라.” “1초를 아끼지 않으면 구원 얻을 수 없다.” 20년차 학생관장인 김미경 관장(사창교회)과 박원실 관장(사북교회)은 교역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새기고 있는 하나님 말씀을 들려달라는 말에 두 사람 모두 1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셨던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김관장: 시간을 금쪽 같이 아끼며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박관장: “교인을 대할 때 […]

하나님의 빛 (조향란 학생관장/부평교회)

하나님의 빛 (조향란 학생관장/부평교회)

조향란 학생관장 / 부평교회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가까운 곳에 있던 제단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2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교회에 다녀야 했습니다. 심한 멀미에 버스를 2번씩 갈아타며 먼 거리의 제단에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은 약했지만 제단에 나가지 않으면 당장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만 같았고 무조건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