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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생의 탁월한 선택 (이재진 사장/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60평생의 탁월한 선택 (이재진 사장/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시온쇼핑 신림 8동 매장 이재진 사장

12월이다. 2006년도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바쁘지 않게 보낸 시온인이 어디 있으랴마는 부지런히 시간시간을 보내고 달려와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요즘 우리에게 공평히 주어진 24시간을 생각해본다 공평하다는 24시간이지만 ‘가장 바쁜 사람은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는 말도 있듯이 더 많은 시간을 가진듯 더 많은 결과를 들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에디슨이 이런 […]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이정숙 집사/시온쇼핑 충주매장)

시온쇼핑 충주매장 이정숙 집사

이정숙 집사의 시온쇼핑은 환한 느낌을 주는 아치형 지붕과 넓은 통행로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없이 드나들 수 있는 충주 자유시장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집사는 91년에 시온쇼핑을 오픈한 후 조금씩 가게를 넓혀서 3년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을 했다. 고객들이 찾아오기 편하고 매장이 넓어 매출도 많이 늘었다고 했다. ● 신앙촌 제품도 최고지만 파는 사람도 최고예요. “충주사람들은 시내 오면 다 […]

‘밥은 잘 해요’ (윤수현 학생관장/서울 마포교회)

‘밥은 잘 해요’ (윤수현 학생관장/서울 마포교회)

윤수현 학생관장 / 서울 마포교회

요리에 관심이 없던 나는 첫 발령지 송탄교회에서 생활할 때 밥이며 반찬이며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대학 때 자취를 했어도 밥은 전기밥솥에 쌀과 물의 양만 계량컵으로 맞춰 버튼만 누르면 되었고, 반찬은 어머니께서 해 주셨기 때문에 있는 반찬 가지고 차려 먹기만 하면 되었다. 부인 관장님께서 밥을 지으면 밥에 윤기가 흐르고, 고슬고슬해서 참 맛있는데, […]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주일 예배는

시온의 주니어들에게

제가 첫 발령을 받아 간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처음 맞이하는 아이들이라 참 낯설고 힘든 기억 속에 여청 두 분이 계셨습니다. 두 분 다 반사로 열심히 전도활동을 했었는데 그 중 한 분은 부모님이 믿지 않는 중에 중학교 때부터 성실히 나온 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성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던 그 여청의 부모님이 그 여청이 천부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

[2006 학생관장 세미나] 우리는 특혜받은 사람들, 하나님 영광 드러내야

[2006 학생관장 세미나] 우리는 특혜받은 사람들, 하나님 영광 드러내야

김미숙(서울 전농교회 관장, 중부 부인관장 총무)

다음 글은 김미숙 관장이 지난 11월 20일 학생관장 세미나에서 후배 관장들에게 한 강의 내용입니다. (편집자 주) 저는 원래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릴 적 하나님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너무 두렵고 떨려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항상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껏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추풍낙엽처럼 떨어져 나간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

[2006 학생관장 세미나] 1초1초를 아끼며 달려온 나날

[2006 학생관장 세미나] 1초1초를 아끼며 달려온 나날

20년차 학생관장 - 김미경 관장, 박원실 관장

“1초 1초를 아껴라.” “1초를 아끼지 않으면 구원 얻을 수 없다.” 20년차 학생관장인 김미경 관장(사창교회)과 박원실 관장(사북교회)은 교역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새기고 있는 하나님 말씀을 들려달라는 말에 두 사람 모두 1초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셨던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김관장: 시간을 금쪽 같이 아끼며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며 가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박관장: “교인을 대할 때 […]

하나님의 빛 (조향란 학생관장/부평교회)

하나님의 빛 (조향란 학생관장/부평교회)

조향란 학생관장 / 부평교회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가까운 곳에 있던 제단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바람에 2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교회에 다녀야 했습니다. 심한 멀미에 버스를 2번씩 갈아타며 먼 거리의 제단에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은 약했지만 제단에 나가지 않으면 당장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만 같았고 무조건 하나님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습니다. […]

김영수 관장 편 ⑪ 민지의 ‘미소’

김영수 관장 편 ⑪ 민지의 ‘미소’

민지의 '미소'

교회에 나온 지 1년 정도 되는 2학년인 혜지, 민지 자매는 또래보다 키도 작고, 말수도 별로 없으며, 특히 5살인 동생 민지는 말하는 건 물론 미소를 짓는 적도 없다. “민지 목소리가 어떤지 참 궁금해.” 할 정도로 아직 한 마디도 못 들어 본 아이들도 많고, 나도 2~3마디 정도 조그마한 소리밖에 못 들어봤다. 혹 예배시간에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들을 때면 […]

2006 추수감사절 예배에 다녀와서 (최우영 / 서대문교회)

2006 추수감사절 예배에 다녀와서 (최우영 / 서대문교회)

추수감사절 예배에 다녀와서 (최우영 / 서대문교회)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기장 신앙촌에서 드리는 ‘2006 추수감사절 예배’에 오랜만에 참석하였다. 오랜만에 찾아가는 신앙촌의 모습이 궁금하였다. 그리고 나의 상상을 초월한 기장 신앙촌의 발전의 모습을 보고 나는 충격에 가까운 놀라움을 느끼고 말았다. 나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기장을 다녀오면서 두 가지가 가슴에 깊이 와 닿았다. 첫째, 기장 신앙촌의 발전하는 모습은 나의 상상을 초월했다는 것이다. 기장 신앙촌을 들어서는 순간 […]

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2006 추수감사절에 300 명 인도한 죽성교회 이희자 권사

“신앙촌 가까이 살면서도 신앙촌이 이런 곳인 줄 몰랐다. 듣던 바와는 너무 다르다.” “이렇게 좋은 곳인데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또 불러 달라.” “신앙촌이 무조건 좋다. 또 가보고 싶다.” 이희자 권사(64. 죽성교회)의 인도로 신앙촌에 와서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의 말이다. 2006 추수감사절에 이 권사의 초대로 신앙촌을 찾은 사람은 300명이 넘었다. 죽성교회는 신앙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천부교회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