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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상회 대전역점 조춘희 사장

신앙촌상회 대전역점 조춘희 사장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소중한 일, 소비조합'

‘정말 힘들어 죽겠군. 무쇠로 만든 사람이라도 녹고 말겠다.’ 이렇게 입이 ‘댓발’이나 나와 죽겠다고 아우성치면 내 안의 내가 곧바로 튀어나와 이렇게 묻는다. ‘누가 시켰어?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면 되잖아.’ ‘아니, 누가 그만두겠대?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럼 왜 계속하고 싶은 건데?’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다. 내 피를 끓게 하기 때문이다. 몸은 고생하지만 […]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구철희 권사 / 덕소교회

몹시 아프던 언니(구순회 권사. 화곡교회)가 하나님의 집회에 나가 은혜를 받고 우리 가족 모두를 전도했습니다. 6·25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큰 오빠는 학도병으로 나갔다가 전사했습니다. 마음 부칠 데 없는 어머니도 함께 전도관에, 그렇게 온 가족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교회에 나가자고 하니까 ‘이땔세’하고 참 열심히 다녔습니다. 짠지공장 2층 인천전도관에 나갔을 때 단에 […]

‘런’ 먹고 의욕이 생겼어요!

‘런’ 먹고 의욕이 생겼어요!

'런'을 먹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양영학 고객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의 양영학 회장(74세)은 ‘런’을 만난 후 여러 가지로 도움을 받았다. “3년 전쯤 경주역 근처를 지나가는데 ‘신앙촌상회’가 보이는 거예요. 그때가 오픈 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는데, ‘신앙촌’하면 예전부터 알아줬잖아요. 그래서 들어왔는데, 장월애 사장이 첫인상도 좋고, 제품을 권하는 매너도 좋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그보다 3년 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신앙촌에 견학을 갔다가 ‘런’을 접하긴 […]

박진숙사장 / 신앙촌상회 연신내점

박진숙사장 / 신앙촌상회 연신내점

'하나님의 일'이란 울타리 안에 나도 있다는 게 제일 좋아

“오늘도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 뜻에 어긋나지 않게 되기를,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 뜻에 맞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02년 엄마가 돌아기시고 이듬해 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며 많이 힘들 때 교회에 다시 나오라는 권유와 함께 생명물두부 탑차 기사 제의를 받고 시작한 일이었다. 처음에는 엄마 연배의 권사님들을 만나는 게 좋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시간적 제약도 없으니 기분 좋게 도와드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

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니 기성교회는 악랄한 방해 공작

성경의 98%는 마귀의 글 기성교회, 신학자들은 성경이 100% 신의 계시를 받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981년 8월 31일에 “세계 인간 중에 30~40%가 성경책을 보며 노벨상을 탄 사람 중에 96%가 성경을 봤다.” 1982년 6월 2일에는 “이 지구상에서 성경은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발행된 책이지만, 베드로전 4장 5절을 보면 […]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30년 만에 찾은 길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정승만 씨 / 소사교회

저는 이번 이슬성신절 때 30년 만에 신앙촌을 찾았습니다. 기장신앙촌에 가겠노라고 약속을 드리고 나서 설레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며칠 밤을 설쳤습니다. 신앙촌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왜 그리 날이 더디 가던지요. 끝내 가야할 길은 이 길이었는데 하나님 말씀을 알면서도 지키지도 못하고 오랜 시간 세상 속에서 계속 헤매었습니다. 하나님을 멀리 떠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말로 답답한 마음에 찬송이라도 […]

게시글-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2011 이슬성신절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사 진리의 길을 보게 하시고 누추한 죄를 씻으사 한없는 위로와 평안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죄 가운데 헤매는 자를 구원의 길로 돌이키시고 고통 중에 방황하는 자에게 천국의 소망을 주시네. 하나님은 이슬과 같이 임하시니 갈급한 영혼에 성신의 단비를 흡족히 내려 주시고 영 죽을 인생에게 영존할 새 생명을 허락하시네.

기쁨과 서운함

기쁨과 서운함

김순애 권사 / LA 교회

어려서 목소리도 크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곧잘 불렀던 저는 국민학교 음악시험에 다른 친구가 부르는 찬송가를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듣기가 참 좋았습니다. 어디서 그런 노래를 배웠냐고 물으니까 나만 따라오라고 해서 그 친구를 따라 면소재지까지 10리를 걸어서 교회에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친구와 꼬마들도 모아서 데리고 다녔습니다. 어린 걸음에 10리면 꽤 멀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집이 있는 전북 […]

게시글- 놀라우신 은혜를 온 세상에

성신의 이슬로 어두운 영혼을 밝히시어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권능의 생명물로 메마른 마음을 적시어 새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미련한 자를 일깨우시어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죄악 세상에 거룩하신 이슬성신 내리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무엇으로 형용하겠습니까. 하루하루 그 은혜 간구하면서 놀라우신 그 은혜 온 세상에 널리 전하겠습니다.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덕소신앙촌 생각난다며 눈물 글썽(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신앙촌어린이합창단원, 음대 교수 돼 돌아오다 - LA교회 전광옥 씨

얼마 전 체험기가 실린 성문영 권사가 딸 전광옥씨와 함께 이슬성신절 아침 죽 식사를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만났다. 붕어빵처럼 닮았다. 체험기에 나왔던 그 딸이냐고 묻자 그렇다며 “성악을 전공하고 미국 LA의 유니버시티 아트 칼리지에서 성악 전공 교수로 활동하며 제 이름을 딴 전광옥 합창단 지휘와 남가주 숙대 동문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다”고 했다. 이슬성신절 전날인 토요일에 신앙촌에 도착했다는데 “이슬성신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