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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슬성신절입니다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 씨)

부천교회 새교인 조화렬씨

새교인은 새교인이나 40여 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오게 된 새교인이다. 지난 해 연말부터 부천교회에 나오고 있는 조화렬씨다. “기장신앙촌 신사복부에서 근무하다 1974,5년 경에 신앙촌에서 나와 그때부터 애들 키우고 교육시키며 먹고 사느라 신앙은 덮고 살았죠.” 지난 해 갑자기 부천시내 여기저기 ‘신앙촌상회’가 눈에 띄어 중동에 있던 신앙촌상회를 찾아 들어갔다. “제가 그리웠던 게죠. 오다가다 들리며 물건을 사는데, 어느날 체육대회를 […]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덕소교회 오채순 권사(84세)

새벽예배는 나의 힘

“나 말도 잘 못하는데, 호호호.” 말을 하고는 ‘호호호’. 오채순(84세) 권사는 멋쩍은 듯, 수줍은 듯 그렇게 말 한마디하고는 웃고 또 웃었다. 건강해서 지금껏 특별히 병 치레를 한 일도 없고, 그러니 생명물로 병이 낫는다거나 하는 체험도 없고, 이슬성신을 눈으로 목격한 일도 없다며 별로 말할 것이 없다는 오채순 권사. “어려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6촌 고모님 댁에서 살았는데, 고모부가 […]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하나님의 축복으로 빛이 납니다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이정숙 권사 / 신앙촌상회 충주점

‘신앙촌이 망한 줄 알았는데 더 발전해 있었네’ 신앙촌을 방문한 고객들의 인식 변화가 더 기뻐 저는 1982년에 작은 가게에서 간장을 판매하며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1987년에 잠시 접게 되었는데 항상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때에는 찬송가 169장 ‘주여 당신 은혜로써 부름 듣게 하시고 복종하는 맘을 주사 따라 가게 합소서’ 하는 찬송을 늘 부르며 다녔습니다. […]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져

고향 울릉도에서 울산으로 이사와 살 때였다.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시신 있는 쪽으로 찬바람이 나면서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취가 났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교회다.” 이웃사촌에게 전도관에 대해 처음 들은 말이었다. 그때 전태순 사장 나이 34세. 울산 전도관에 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멀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맘이 너무 간절해요. 그래서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 처음 교회에 […]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신앙촌을 방문한 중부 지역 우수 고객 여정숙씨와 조혜순씨

여정숙(75세) 고객과 조혜순(75세) 고객은 친구 사이로 4월 11일에 있었던 ‘중부지역 우수 고객 신앙촌 방문’을 통해 신앙촌을 처음 찾았다. 둘은 젊어서 신앙촌 엑슬란 속치마며 이불이며 한참 썼는데 그동안 신앙촌이 없어진 줄 알았다. 3년 전부터 신앙촌상회 신수점(정혜윤 사장)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두 사람은 상기되어 있었다. “신앙촌 […]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마라톤을 달리는 꾸준함과 100미터를 달리는 긴장감으로

4월 4일에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런 방판 전국 1,2위를 다투는 조정옥 사장의 인터뷰가 방영되었다. 우수한 판매로 이어지는 조정옥 사장의 비결은 끊임없는 기도와 바른 마음가짐이었다. 주로 어떻게 판매를 하십니까? 생명물 두부를 납품하기 위해 탑차를 주차하게 되는 슈퍼나 인근의 미장원 등을 거점으로 이용하여 사장님이나 원장님들을 먼저 드시게 하면 그분들이 효과를 보고 나중엔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줬습니다. 5명에서 […]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소비조합 우등생이 되고 싶어요

타고다니는 차를 요구르트 ‘런’ 이미지로 도색한 채 몰고 다니는 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60. 해운대 좌동점), 영은(56. 기장 현대점) 자매. 본인들 스스로도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하며, ‘같이 한 길을 가니까 내것 네것이 없고 우리것’이라고 말하는 친밀한 자매다. #미국에서 성공하고 신앙촌으로 컴백하다 1970년 대 말에 언니가 먼저 미국으로 갔다. 그후 엄마와 동생을 불러 들였다. 동생 영은씨가 말한다. […]

신앙촌상회 정읍점 장양순 사장

신앙촌상회 정읍점 장양순 사장

'소비조합 하면서 건강해졌어요, 약 한번 쓰지 않고'

“난 꿈속에서부터 신앙촌 장사를 시작했어요.”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에서 가장 번화한 명동 골목이 있다. 정읍시내 명동 골목에 신앙촌상회 정읍점을 지난 해 5월에 오픈한 장양순(63) 사장은 꿈중에서부터 소비조합 활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한 32,3년 전 새댁때인데, 몸이 너무 아파 서울의 백병원이고 순천향병원이고 가도 신경성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처방을 해주지 못했어요. 몸은 꼬챙이처럼 말라가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 갈 […]

고객들에게 보석 같은, 희망의 제품을 전합니다

고객들에게 보석 같은, 희망의 제품을 전합니다

김지은 사장(인천 구월점), 안지혜 사장(서울 서초점), 임혜순 사장(남원 죽항점)

3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세 명의 영 소비조합원과 함께 하는 대담 시간이 있었다. 열정과 긍정으로 똘똘 뭉친 신앙촌상회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에 큰 공감과 감동으로 뜨거운 박수가 여러 차례 터져나왔다. 내용 일부이다. 사회자 신앙촌상회 오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임혜순 소비조합의 시작은 어머니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시온쇼핑에 물이 나는 바람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4년 […]

신앙촌상회 수성4가점 / 진순자사장

신앙촌상회 수성4가점 / 진순자사장

하면 된다는 믿음 가지고 나가면 무엇이나 가능해

“이번 겨울 빙판길에 사람들 노다지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하는데 이거 타고 다니며 한 번도 안 넘어지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자전거를 타고 배달길에서 돌아오는 진순자 사장은 빨간색 모자까지 쓰고 있어 뒷모습만 봐선 30대였다. 모자를 벗어도 아무도 제 나이로 보지 않을 미모(?)였다. 올해 70세가 되었다. 이번 성신사모일에 우수 소비조합 합창단으로 합창을 마치며 구원의 소망이 확실해졌다고 소감을 말한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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