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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신앙촌상회 신정1동점 전태순 사장

생각을 바꾸니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쁘게 느껴져

고향 울릉도에서 울산으로 이사와 살 때였다. “장례예배를 드리는데 시신 있는 쪽으로 찬바람이 나면서 세상에서 맡을 수 없는 향취가 났다. 신앙촌은 아름다운 교회다.” 이웃사촌에게 전도관에 대해 처음 들은 말이었다. 그때 전태순 사장 나이 34세. 울산 전도관에 나갔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가 멀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맘이 너무 간절해요. 그래서 교회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 처음 교회에 […]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우수 고객 인터뷰] 앞으로는 신앙촌 물건만 쓰기로 했어요. 호호호

신앙촌을 방문한 중부 지역 우수 고객 여정숙씨와 조혜순씨

여정숙(75세) 고객과 조혜순(75세) 고객은 친구 사이로 4월 11일에 있었던 ‘중부지역 우수 고객 신앙촌 방문’을 통해 신앙촌을 처음 찾았다. 둘은 젊어서 신앙촌 엑슬란 속치마며 이불이며 한참 썼는데 그동안 신앙촌이 없어진 줄 알았다. 3년 전부터 신앙촌상회 신수점(정혜윤 사장)을 알게 되면서 다시 신앙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는 두 사람은 상기되어 있었다. “신앙촌 […]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사가정역점)

마라톤을 달리는 꾸준함과 100미터를 달리는 긴장감으로

4월 4일에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는 런 방판 전국 1,2위를 다투는 조정옥 사장의 인터뷰가 방영되었다. 우수한 판매로 이어지는 조정옥 사장의 비결은 끊임없는 기도와 바른 마음가짐이었다. 주로 어떻게 판매를 하십니까? 생명물 두부를 납품하기 위해 탑차를 주차하게 되는 슈퍼나 인근의 미장원 등을 거점으로 이용하여 사장님이나 원장님들을 먼저 드시게 하면 그분들이 효과를 보고 나중엔 적극적으로 소개를 해줬습니다. 5명에서 […]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내것 네것이 아니라 우리 것인’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 영은 자매

소비조합 우등생이 되고 싶어요

타고다니는 차를 요구르트 ‘런’ 이미지로 도색한 채 몰고 다니는 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선(60. 해운대 좌동점), 영은(56. 기장 현대점) 자매. 본인들 스스로도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하며, ‘같이 한 길을 가니까 내것 네것이 없고 우리것’이라고 말하는 친밀한 자매다. #미국에서 성공하고 신앙촌으로 컴백하다 1970년 대 말에 언니가 먼저 미국으로 갔다. 그후 엄마와 동생을 불러 들였다. 동생 영은씨가 말한다. […]

신앙촌상회 정읍점 장양순 사장

신앙촌상회 정읍점 장양순 사장

'소비조합 하면서 건강해졌어요, 약 한번 쓰지 않고'

“난 꿈속에서부터 신앙촌 장사를 시작했어요.”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에서 가장 번화한 명동 골목이 있다. 정읍시내 명동 골목에 신앙촌상회 정읍점을 지난 해 5월에 오픈한 장양순(63) 사장은 꿈중에서부터 소비조합 활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한 32,3년 전 새댁때인데, 몸이 너무 아파 서울의 백병원이고 순천향병원이고 가도 신경성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처방을 해주지 못했어요. 몸은 꼬챙이처럼 말라가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 갈 […]

고객들에게 보석 같은, 희망의 제품을 전합니다

고객들에게 보석 같은, 희망의 제품을 전합니다

김지은 사장(인천 구월점), 안지혜 사장(서울 서초점), 임혜순 사장(남원 죽항점)

3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세 명의 영 소비조합원과 함께 하는 대담 시간이 있었다. 열정과 긍정으로 똘똘 뭉친 신앙촌상회 젊은 사장들의 이야기에 큰 공감과 감동으로 뜨거운 박수가 여러 차례 터져나왔다. 내용 일부이다. 사회자 신앙촌상회 오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임혜순 소비조합의 시작은 어머니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시던 시온쇼핑에 물이 나는 바람에 계획했던 시간보다 4년 […]

신앙촌상회 수성4가점 / 진순자사장

신앙촌상회 수성4가점 / 진순자사장

하면 된다는 믿음 가지고 나가면 무엇이나 가능해

“이번 겨울 빙판길에 사람들 노다지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하는데 이거 타고 다니며 한 번도 안 넘어지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자전거를 타고 배달길에서 돌아오는 진순자 사장은 빨간색 모자까지 쓰고 있어 뒷모습만 봐선 30대였다. 모자를 벗어도 아무도 제 나이로 보지 않을 미모(?)였다. 올해 70세가 되었다. 이번 성신사모일에 우수 소비조합 합창단으로 합창을 마치며 구원의 소망이 확실해졌다고 소감을 말한다. “제가 […]

내 건강 비결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내 건강 비결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성남교회 김처순 권사(85세)

● 소낙비가 내리는데 희수(喜壽)를 훌쩍 넘긴 김처순 권사(85). 김 권사의 신앙생활은 원효로 구제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도관 나오기 전 다니던 영등포 기성교회에 갔는데 사람들이 없는거야. 이상해서 영감한테 말했더니 앞으로 원효로 구제단으로 나가라고 하더라구.” 그 뒤 김 권사는 ‘이만제단’ 터 닦는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단 터를 닦는데 기도를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는거야. 이렇게 비가 와서 어떻게 […]

일본 친구가 ‘런’을 마시면서 덜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본 친구가 ‘런’을 마시면서 덜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요

일본에 '런'을 전하는 박부자 권사(미아교회)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재일교포 친구는 방마다 신앙촌 이불로 채워 2월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 유덕자 관장은 한 사례를 소개했다. ‘어느 권사님’이 일본으로 ‘런’을 부쳐서 그곳에서 ‘런’을 먹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작년 가을 유방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발병 부위가 넓어 먼저 항암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축소하기로 했다. 시술은 모두 8차례가 예정되었다. 현재 5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김선출권사 / 소사교회

뛰어난 요리사, 사람의 마음을 요리하다

2010년 종합시상식에서 사업부문 대상을 받은 김선출 권사(61세, 소사교회)를 만나보았다. 동네 마음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을 지닌 그는 순수 그 자체였다.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가 10년이 되었다는 김 권사는 본래 중국요리사로 중화요리집을 경영하였다. 그의 뛰어난 요리솜씨는 수도권의 여러 교회에서 특별메뉴를 대접할 때 그 빛을 발하기도 하였다. 김 권사가 소비조합원으로 일을 시작한지는 이제 2년 5개월이 되었는데 중식업을 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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