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섭, 안종성 퇴임관장
`교역자의 삶, 가장 귀하고 보람돼`
본지는 40년 이상 교역자로 시무하다가 지난 7월에 퇴임한 두 전직관장을 만나보았다. 주인공은 중부와 남부 총무를 번갈아 역임하였던 전직 진영섭 관장과 안종성 관장이다. 이들에게 천부교 신앙을 갖게 된 동기와 교역자로 나오게 된 계기, 교역자로서의 보람과 후배 교역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들어보았다. ◆ 신앙을 갖게 된 계기 진영섭: 1961년 초, 논산시 연무대 근처에 살 때 친한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