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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정미옥관장(시온식품여고 교사), 시온입사생 박현지, 박예지 자매

`애들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니?`

모든 이들에게 ‘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정미옥 관장에게도 잊지 못할 ‘처음’이 있다. 교역자 발령을 받고 신촌교회에서 처음 전도한 아이들, 바로 박현지(식품여고2)양과 박예지(식품여고1)자매이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현지와 예지는 어느덧 자라 시온식품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정미옥 관장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 우연히 만난 아이들, 인연이 되다 “심방을 하는데 […]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황지우 관장(미아교회)

마음을 녹이는 생명물의 권능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신은 존재하지 않고 모든 종교는 거짓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친척언니를 따라 천부교회에 갔을 때도 내키지 않아 멀뚱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하시던 관장님께서 생명물의 권능은 시신도 아름답게 피게 한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관장님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며 이제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교인이 돌아가셨으니 입관예배에 오라고 하여 친구와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김석태 권사(노량진 교회)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이 뭘까?’

2010년 노량진교회 교인이시던 어머니 (92세, 故 이기희 권사)가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소 어머님은 법 없이도 사시는 분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면에서 올곧은 분이셨고 특히 교회 일에는 누구보다도 정성을 기울이셨습니다. 어머님은 살아생전 본인 장례식은 천부교 식으로 해달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소원이니 꼭 들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어머님을 따라 가끔 참석했던 예배에서 생명물의 권능에 관한 말씀을 듣고 […]

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통나무집 장은경 과장(신앙촌 여청)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워요”

신앙촌의 휴식공간인 통나무집에서 근무하는 장은경 과장에게 학생축복일은 늘 기다려지는 날이다. “2001년쯤 신앙촌 입사생과 여청들의 ‘전도’ 방법으로, 입사하기 전 다니던 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했었어요. 고향은 안성이고, 교회는 송탄으로 다녀서 그때부터 축복일에 오는 안성, 송탄교회 아이들을 챙기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아이들이 꾸준히 교회에 와서 알찬 열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은경 과장은 매월 축복일마다 작은 이벤트를 […]

덕소교회 김순덕 권사

덕소교회 김순덕 권사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을 다시금 느껴

저희 어머니는 살아생전 강직하고 올곧으신 분이었습니다. 작은 거짓말이라도 아주 따끔하게 혼을 내셨고, 특히나 도적에 관해서는 더욱 무섭고 엄격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인정이 많으셔서 거지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하얀 쌀밥에 국, 반찬까지 한 상 차려서 가져다주셨습니다. 저와 가족들은 그런 어머니를 존경해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의 중심이 되셨던 어머니가 올해 5월, 98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임종 소식을 듣고 […]

박홍자 사장 (신앙촌상회 보은점)

박홍자 사장 (신앙촌상회 보은점)

'건강과 미소를 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

2013년 7월, 저는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하리라는 각오로 달렸지만 모든 것이 더디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저의 할 일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요구르트 ‘런’ 홍보를 시작할 때는 보은 지역의 모든 사람을 다 만나겠다는 마음으로 신앙촌상회 고객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방문하여 런을 알리고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결실이 맺어지지 […]

적외선의 발견

적외선의 발견

태양이 보내는 선물

스펙트럼으로부터 분리되는 색깔의 온도 측정하다 빛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온도 상승을 발견해 18세기 아이작 뉴턴(1643~1727)에 의해 빛은 여러 가지 색의 혼합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19세기 초 ‘프레더릭 윌리엄 허셜(1738~1822)’은 단순한 프리즘 실험을 통해 또 다른 빛의 세상을 열었다. 그는 스펙트럼(무지갯빛) 각각의 색상마다 온도가 다를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뉴턴의 프리즘 실험처럼 한 줄기 태양광선을 […]

신앙촌을 찾은 반가운 미주교인들

신앙촌을 찾은 반가운 미주교인들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찾아온 미주교인들을 위한 모임이 5월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천부교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시청, ‘자유율법과 신앙촌’을 주제로 한 특강, 식품 공장의 브리핑 시간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김도희 권사(LA교회)는 “영상에 원효로제단 모습이 나오는데 예전 이만제단에 다닐 때 생각이나 눈물이 났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

제 37회 이슬성신절 이야기

제 37회 이슬성신절 이야기

이슬성신절에 모인 수많은사람들 마음에 기쁨과 감동이 가득

“천부교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앙촌에 처음 왔습니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위해 국내외 모든 교인들이 고향을 찾듯 신앙촌에 오는 것 자체가 감동적이고 놀랍습니다. 천부교 60년 역사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춘자 씨(허정일 관장 지인) 아름다운 신앙촌 신앙촌이 이렇게 큰 규모의 공동체인줄 몰라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 와서인지 모든 것이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예배만 드리는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합창과 […]

종교인이 지켜야 할 “자유율법” (인천교회 새교인 이영란 씨)

종교인이 지켜야 할 “자유율법” (인천교회 새교인 이영란 씨)

인천교회 새교인 이영란 씨

이영란 씨(왼쪽 두 번째)는 이인준 집사(인천교회)의 초대로 2016년 5월 처음 천부교회에 갔다가 하나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자유율법. 그 말씀이 종교인이라면 모두 지켜야할 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으로부터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가장 먼저니까요.” 그날 이후 이영란 씨는 대중교통을 네 번이나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주일예배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교회에 빠지 않아야 하나님 말씀을 하나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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