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자격을 갖추어 천국에서 하나님 뵈옵기를 기도드려
최영옥 집사(4) / 기장신앙촌
그 후 1982년에는 부산에 계시던 어머님이 80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제가 부산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던 1956년부터 어머니도 함께 나가기 시작하셔서 돌아가실 때까지 신앙생활을 계속하셨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큰소리 한 번 내신 일이 없을 정도로 성품이 온화하신 분이었습니다. 언젠가 올케언니가 하는 말이, 어머님이 신앙촌에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오시면 얼굴이 아주 곱고 환해져서 소녀처럼 예뻐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어머님 입관예배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