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귀해
최야순 권사(2) / 덕소교회
그해 가을부터 하나님께서는 경기도 부천에 소사신앙촌을 건설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주택과 공장, 학교까지 지어져서 만 명이 넘는 교인들이 모여 사는 도시가 건설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응암동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며 사는 동안에도 늘 신앙촌에 입주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러던 1962년 드디어 소사신앙촌에 입주했고 몇 달 후에는 두 번째 신앙촌인 덕소신앙촌이 완공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형제 아들들은 신앙촌에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건강하게 자랐는데 둘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