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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꿈을 키우는 우리는 단짝 친구

같은 꿈을 키우는 우리는 단짝 친구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은영이의 전도로 고흥 천부교회에 나오게 됐어요. 첫날 관장님께서 코코아도 타주시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관장님이 착하고 예뻐서 교회에 나와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지금은 월요일마다 순천에서 관장님께서 오셔서 말씀공부도 하고 게임도 하고 간식도 먹고 해요. 한번은 신앙촌에서 열리는 캠프에 가고 싶어서 천부교 블로그에 들어가서 신앙촌 캠프가고 싶다고 글을 남겼더니 관장님께서 데리러 오셔서 캠프에 […]

정수길 승사님 편(3)

정수길 승사님 편(3)

정수길 승사님 편(3)

* 정수길 승사님 1939년 평북 철산군 출생 195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입학 1960년 서울 이만제단 입교 1999년 기장신앙촌 입주

‘하나 된 우리 하나 된 선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하나 된 우리 하나 된 선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부산학생중창대회 금상 / 시온실고 중창단

5월 11일 수요일, 갑작스럽게 중창단을 뽑는 오디션을 한다고 했다. 떨리는 가운데 치러진 오디션. 결국 시온실고 중창단이라는 배에 함께 타게 된 친구들은 나, 성희, 민경, 한슬, 재희, 단비, 소리였다. 그리고 3학년 푸름, 혜인, 찬이 언니와 1학년 동생들인 수영이, 지현이 이렇게 12명이었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노래는 슈만의 ‘유랑의 무리’. 작년도의 ‘트리츠 트라츠 폴카’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졌다. “메조 […]

I♡study, 솎는다 VS 속는다

I♡study, 솎는다 VS 속는다

I Love Study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경험하다

신비로운 해저세계를 경험하다

시온실고 학생들, 부산아쿠아리움에 가다!

현장체험학습으로 부산 아쿠아리움에 갔다. 출발하기 전 선생님께서 국내 최대 규모 부산 아쿠아리움에 대해 미리 설명을 해 주셨다. 아쿠아리움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나타난 건 열대 우림에 사는 물고기였다. TV에서 보던 식인물고기 피라냐 등 특이하고 처음 보는 물고기가 많이 있었다. 열대물고기를 지나니 내가 기대했던 펭귄과 수달이 있었다. 펭귄의 정식 명칭은 자카스펭귄. 뒤뚱뒤뚱 걸어다니는 모습이 귀여웠다. 수달은 활발하고 […]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전도’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전도’

2001년 6월 24일자 신앙신보에 장위교회 학생반사 4인방

흔히 ‘전도’라고 하면 ‘기쁘고 재미있다’보다 ‘어렵고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요? 전도가 하고 싶지만 선뜻 용기가 안 날 땐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하면 무슨 일이든 신나고 즐겁듯이 전도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10년 전 장위교회의 ‘학생반사 4인방’ 언니들처럼 말이에요. “1999년 겨울 여학생 캠프에 함께 참여한 넷은 […]

죄를 이겨야 가는 천국

죄를 이겨야 가는 천국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한 사람들만이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는것처럼, 하나님과 영원히 사는 천국에 가는 것은 그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마시멜로 실험을 통해서 무엇을 느꼈나요?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한 사람들만이 성공의 열매를 얻게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쯤이면 되겠지? 하는 적당한 ‘만족’과 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서서 이것은 해도 될 거야 […]

새로워진 나의 목표

새로워진 나의 목표

김민아(중3) / 부산 서면교회

공부, 신앙 함께 하는 시온실고 입학 목표하니 더 열심히 전도를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겨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드려 엄마도 전도할 것 언니(김민희)가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에 입학한 뒤로 주변 사람들은 나한테 ‘너도 꼭 언니처럼 시온실고에 입학하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내가 시온실고에 입학하고 싶다는 마음보다 나도 언니를 따라 그 학교에 입학해야한다는 의무감이 많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

말이 고와야 행동도 마음도 고와져요!

말이 고와야 행동도 마음도 고와져요!

아드님, 진지드세요

범수는 할머니, 아빠, 엄마는 물론 어른들에게나 친구들에게도 예쁜 말을 하지 않는 아이입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서나 학교에서 혹시 범수처럼 행동하고 있지 않나요? “엄마, 이게 뭐야? 누가 아침부터 이렇게 밥을 많이 먹어?” 아직 할머니도, 아빠도 식사 중이었지만 범수는 식탁에서 벌떡 일어났어요. 범수는 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쾅 닫고 나왔어요. 하지만 범수는 반말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범수야, 어제 […]

정수길 승사님 편(2)

정수길 승사님 편(2)

정수길 승사님 편(2)

* 정수길 승사님 1939년 평북 철산군 출생 1959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입학 1960년 서울 이만제단 입교 1999년 기장신앙촌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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