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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설계하는 위인들의 책상

꿈을 설계하는 위인들의 책상

위인들의 책상

책상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책상은 모든 것이 될 수 있고, 그제서야 ‘진짜 책상’이 돼요 “책상은 책상이 아니다”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이 말은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말이에요. 플라톤의 말에 의하면 책상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때는 책상이라고 할 수가 없대요. 책상다운 책상은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할 때에만 책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지요. 뤼순 감옥에 가면 어두컴컴한 독방에 안중근 의사의 […]

‘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신앙적 일체감으로 음악을 통해 교류’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 시온청년합창단 권동오 씨

2011년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여학생들의 합창연습이 한창입니다. 1978년 9월 4일자 신앙신보에서 시온 청년합창단원 권동오씨는 시온 학생합창단 前회장 장은래군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반년동안 시온 학생합창단 회장 직무를 맡아 애쓰다 후배들에게 직분을 물려주고 나서는 은래군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높이 치하하는 바이다. 은래군을 비롯한 여러 임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도 지금의 시온학생합창단이 되기까지 […]

I♡study, 그닥 VS 그다지

I♡study, 그닥 VS 그다지

I Love Study

나도 클래식 매니아

나도 클래식 매니아

주니어 기자들,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에 가다!

`클래식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설과 재미있는 연주법을 첨가해 ‘클래식은 무조건 따분하다’는 편견 버리고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 오경석(중3)형과 장영준(중1)과 보러 갔다. 날씨가 추운데도 기대를 하면서 갔다. 지하철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되는데 걸어서 가서 더 춥게 느껴졌나 보다. 여러 곡들을 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곡들이 […]

언제나 하나님편에 서는 어린이

언제나 하나님편에 서는 어린이

여러분들은 청개구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하나님께서 보실 때 여러분은 지난 한 해 동안 청개구리보다 말을 잘 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동안 하나님 속을 많이 썩혀드렸다면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 편이 되어 달라.” 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여러분은 항상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깨달음을 준 축복일 아침

박정미(고1) / 보은교회

신앙촌에서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전 아침 식사로 잣죽을 먹는다. 축복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전날 신앙촌까지 긴 시간동안 차를 타고 오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부드러운 죽은 속을 편하게 해준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음식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나는 친구 재희의 권유로 축복일마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일찍 죽을 먹게 되었다. 재희가 어느 날 나에게 일찍 […]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기쁨이 가득한 신앙촌 (장아영, 중1/속초교회)

장아영(중1) / 속초교회

잊을 수 없었던 첫 축복일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쁜 마음 잘 간직하고파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천부교회에 가는 것을 망설였지만 가보니 언니들이 친절히 대해주어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천부교회는 제가 그동안 다녔던 교회와 달리 성경을 보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어서 더 유심히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시는 것도 […]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시는 하나님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시는 하나님

● 지구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을까요? 세상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란 쉽게 말해서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왜 과학자들은 지구가 더워지는 걸 걱정할까요? 그건 지구 온도가 올라가면 빙하가 녹게 되고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큰 변화가 오기 때문입니다. 빙하가 녹게 되면 첫째 물이 부족해지고 가뭄으로 인한 […]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새벽제단’을 쌓아요

1980년 1월 28일자 신앙신보에 서울 5중앙 어린이 탐방 기사

지난호(2351호)신문에 ‘전도상’받은 어린이들의 기사를 읽고 전도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한 친구들이 많을텐데요. 1980년 1월 28일 신앙신보에는 전도의 해를 맞아 첫 번째로 서울 5중앙 주일학교를 탐방하여 주교부장선생님과 인터뷰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5중앙 주일학교의 특징은? 방학때 뿐만이 아니라 평소 새벽제단 쌓기 운동이 특징이며 자랑이지요. *어린이들의 지도방법은? 신앙면에서는 주일마다 전도사님이 체계적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부수적인 것들은 반사선생님들이 퀴즈식으로 묻고 가르쳐 […]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처음 발을 딛던 그 때 그 감격으로 (이지은, 고3/시온실고)

이지은(고3) / 시온실고

`일상적이었던 기도에 진심을 담아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마음이 편해지고 감당할 수 있는 내가 되어 있었다` 2008년 2월 21일. 이날은 내가 그토록 바랐던 시온실고에 입학을 한 날이다. 밤차를 타고 기장에 도착해서 신앙촌 정문 앞을 들어왔던 그 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이곳 신앙촌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모든 것이 새로웠다.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교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과 공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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