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설계하는 위인들의 책상
위인들의 책상
책상위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책상은 모든 것이 될 수 있고, 그제서야 ‘진짜 책상’이 돼요 “책상은 책상이 아니다”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이 말은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말이에요. 플라톤의 말에 의하면 책상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때는 책상이라고 할 수가 없대요. 책상다운 책상은 거기에서 무엇인가를 할 때에만 책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지요. 뤼순 감옥에 가면 어두컴컴한 독방에 안중근 의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