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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학수고대

학수고대(鶴: 학 학,  首: 머리 수, 苦: 괴로울 고,  待: 기대릴 대)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천부교 성동교회 이고은

천부교 성동교회 이고은

시온 어린이 사생대회 은상 수상작

`안녕하세요. 서울 27중앙 이고은이라고 합니다.5학년 2학기부터 천부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여 이번 4월 벚꽃축제를 맞아서 처음으로 기장 신앙촌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 신앙촌은 넓고 참 좋았습니다. 벚꽃축제 사생대회에서 도화지를 펴고 나서 ‘무엇을 그릴까’ 하고 둘러보았는데 앞에 보이는 집이 맘에 들어서 그려보았습니다. 평소에 교회에 오면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관장님도 좋고 천부교회도 좋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그림을 잘 […]

천부교 동작교회 이희원

천부교 동작교회 이희원

시온 어린이 사생대회 은상 수상작

`능력없는 제가 상을 타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또 잘 그렸다고 해준 친구 지은이와 기장을 함께간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장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장님도,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과 천부교회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이 상을 타기까지는 정말 많은 분들과 하나님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기장 […]

웃음꽃 – 천부교 전농교회 이희영

웃음꽃 – 천부교 전농교회 이희영

시온 어린이 백일장 금상 수상작

오늘은 신앙촌에서 벚꽃축제를 열었다.오늘은 벚꽃보다는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었다. 벚꽃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웃음을 보기 위해서 만든 축제 같다. 나도 오늘만큼은 얼굴에 미소를 띄워야겠다. *^^* 즐거운 벚꽃축제. 미소를 띄우는 날, 하나님께서 미소를 주신 날이다. 날아가던 새들도 좋다고 웃는 날, 얼굴엔 예쁜 그림과 귀여운 미소, 예배를 열심히 드린 보람을 느낀 것 같다. 그리고 왠지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

신앙촌의 벚꽃비 – 천부교 기장교회 나유란

신앙촌의 벚꽃비 – 천부교 기장교회 나유란

시온 어린이 백일장 금상 수상작

신앙촌에 벚꽃비가 휘날렸다. 내 머리에 예쁜 벚꽃잎들. 하얀색, 분홍색연보라 색깔의 벚꽃비 오들오들 움찔움찔하던 겨울을 색색깔 벚꽃들이 물리쳤나 보다. 이제는 완전히 얇은 옷도 거뜬하게 만든 봄은씨름선수처럼 힘이 세다. 벚꽃은 여름, 가을에도 피었으면 좋겠다.   `내가 산으로 가는 길, 그 길에 벚꽃이 휘날리는 것이 비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백일장에 내 마음과 같이 적었는데 그렇게 큰상을 받을 수 […]

기다리던 날 ? 안양교회 박다빈

기다리던 날 ? 안양교회 박다빈

2006 벚꽃축제 백일장 은상 수상작

기다리던 날   움츠렸던 겨울 옷을 벗고 새로운 봄옷을 입은 신앙촌의 나무들. 하나님의 보호함과 신앙촌에 사는 어른 분들이 가꾸고 가꿔, 새로운 이미지의 신앙촌이 되었습니다. 벚꽃과 작은 새싹들, 작은 식물도 하나하나 보호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절반이 곱게 분홍빛으로 물든 시온산…작은 아기 봉오리, 작은 아기 새싹…서로 도움을 주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분홍빛 깨끗한 아이가 되길 오늘 벚꽃을 보며 […]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는 어린이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는 어린이

시온 어린이를 위한 설교

섬김이와 두렴이, 겸손이는 천부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입니다.   세 친구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천부교’가 하늘 천(天), 아비 부(父)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고,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섬김이와 두렴이, 겸손이는 교회에서 배우는 하나님 말씀이 재미있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관장님께서 ‘하나님을 두렵게 섬겨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왜 두려워해야 할까?’ 섬김이와 겸손이 두렴이는 […]

인사같은 인사

시온 어린이를 위한 동화

`저기 오시는 이웃집 할아버지, 참 이상해요.”대식이가 엄마랑 길을 가다가 말했어요. “왜?”“아무리 인사를 해도 모르는 척하고 그냥 지나가셔요. 보세요, 인사할 테니.”엄마의 손을 잡고 가던 대식이는 할아버지가 다가오시자 얼른 인사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하고요. 그랬더니 할아버지는 먼 산만 바라보고 그냥 지나가시지 뭐예요. “내 말이 맞지요?”대식이가 말하자 엄마는 고개를 저었습니다.“인사 같은 인사를 해야 받아 주지. 네가 한 인사는 인사가 […]

와~ 이렇게 빨리 도착하다니

와~ 이렇게 빨리 도착하다니

김지현기자 / 청주교회

벚꽃이 너무 예뻤던 4월 벚꽃 축제 때 기장에 도착한 청주교회 어린이들은 관장님과 아주 멋진 곳을 구경했다. 그곳은 생명물 식수장을 지나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착한 요구르트‘런’공장이었다. 전에 차를 타고 공장견학을 했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빨리 공장에 도착할 줄은 몰랐다. 김지애(초6) 어린이는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가까이 가니까 스르륵 움직여서 너무나 놀랐고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했다. 벚꽃이 가득한 ‘런’공장은 더욱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