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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차 천국 ②

7. 1차 천국 ②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1인1악기 운동으로 개성을 길러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1인1악기 운동으로 개성을 길러

시온실업고등학교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조가희, 이정숙양(김해교회, 중3)과 함께 기장신앙촌에 위치한 한일물산(주) 부설 시온실업고등학교를 탐방했다. 현재 시온실업고등학교 3학년인 윤보희양의 안내로 학교의 이모저모를 보고 들을 수 있었다.   학교를 둘러본 후 두 친구들은 보희양에게 시온실업고등학교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 시온실업고등학교의 교훈은 뭐예요?   “1988년에 개교한 우리학교는 ‘하나님을 경외하자’는 교훈아래 전교생이 신앙을 바탕으로 학교생활, 공부, […]

사진으로 말해요!

사진으로 말해요!

화들짝, 장미보고 놀란 가슴?

앗! 말도 안돼! 우리 쌍둥이 공주의 미모를 능가하는 이 장미 무리들은 뭐지?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일지라도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을지라도… 이 장미들의 아름다움을 따라가려면 한평~생 걸려도 힘들 듯 싶다. 친구야~ 차라리 우리 이 장미꽃을 확! 먹어버릴까?     김보경(고2. 서울 전농교회)   신선한 사진과 함께 재치있는 설명을 기다립니다.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보내실 e-메일 […]

우리말 바로 배워요!

깜쪽같다 / 감쪽같다

 이슬: “뭐 보고 있어?” 선영: “마술쇼, 속임수가 너무 깜쪽같아.”   꾸미거나 고친 것이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티가 나지 않을 때 쓰는 표현으로 ‘깜쪽같다’일까요? ‘감쪽같다’일까요? 흔히 발음을 할 때 ‘깜쪽같다’라고 하지만 ‘깜쪽같다’가 아니고 ‘감쪽같다’입니다.   예> 감쪽같은 거짓말    가발이 감쪽같다.    감쪽같이 숨어 버리다.   또, 표기할 때 자주 틀리는 단어 중에 물건 등이 아주 오래되어 […]

Hello, English!

Hello, English!

Check up & Guess what

*위의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워보세요. 보기 : when should we sit? where is my bag? where should we sit?   Q. (                                              ) A. Let’s sit over there.   우리 어디에 앉을까? 저기 앉자.     *아래 설명하는 나는 무엇일까요? I am an autumn flower. I live on the roadside. I bloom together in a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박장대소

박장대소(拍: 손뼉칠 발, 掌: 손바닥 장, 大: 큰 대, 笑: 웃을 소)   ‘박장’은 손바닥을 친다는 뜻이고, ‘대소’는 크게 웃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박장대소’는 손뼉을 치며 크게 웃는다는 말입니다. 크게 웃는다의 뜻의 다른 표현으로 ‘포복절도’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신앙촌,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신앙촌,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어요!

전주교회에 다니고 있는 양현성군(초3)은 올해 2월 처음 신앙촌에 다녀간 이후로 지금까지 한달에 한번씩 신앙촌에서 드리는 축복일 예배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교회 형들이 버스 안에서, 그리고 여기(신앙촌) 와서도 너무 잘 챙겨주고요, 또 여기 있으면 모든 게 다 재미있게 느껴져요.”   신앙촌에서 느끼는 기쁨 때문에 매달 빠지지 않고 축복일 예배에 개근해서 지난 7월과 10월엔 친구들 […]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어린이

서수영학생관장(사창교회)

가을엔  ‘추수감사절’이 있기에 더욱 뜻 깊은 계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마음은 어때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실까요?    우리들은 봄에는 싹이 나고 가을에는 곡식과 열매가 여물고, 여름에는 더운 바람이, 겨울에는 찬 바람이 부는 것이 자연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

어려움을 이겨내는 어린이

어려움을 이겨내는 어린이

들판에서 진흙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거대한 포크레인이 흙먼지 일으키며 들어오더니 그 진흙을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진흙은 아파 비명을 질러대었으나 포크레인은 아랑곳없이 계속해서 진흙을 파헤쳤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진흙은 트럭으로 옮겨졌습니다. 한참을 어디론가 가더니 진흙은 큰 컨테이너에 들어가 잘게 부수어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자신의 아픔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무언가 이상한 것이 돌아가더니 자신의 몸을 이리 치고 […]

우리말 바로 배워요!

흐리멍텅하다 / 흐리멍덩하다

 이슬: “흐리멍텅하게 뭐하고 있어?” 선영: “너무 졸려서 그런가봐.”    정신이 또렷하지 않거나 혹은 일을 분명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 흔히 ‘흐리멍텅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이 ‘흐리멍텅하다’는 북한어이고 우리 표준어는 ‘흐리멍덩하다’입니다.    ‘흐리멍덩하다’는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하다, 귀에 들리는 것이 희미하다의 다양한 뜻이 있습니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