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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인산인해(人: 사람 인, 山: 메 산, 人: 사람 인, 海: 바다 해) 사람의 산과 사람의 바다라는 뜻으로,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인 모양을 이르는 말입니다.

11. 지구는 1차 지옥 ③

봄을 맞아 ‘전도의 날개’ 활짝 편 전국 여학생들

새 학기, 새 학년 모든 것이 새로운 3월을 맞아 지난 26일 일요일 천부교회에서는 ‘전국 여학생 전도의 날’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교회마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편안하고 기성교회와는 다른 분위기가 좋았어요.”, “초대하려는 친구가 오지 않을까봐 하루종일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했어요.”라며 부산 서면교회 김영자(고2), 전미래(고2)학생이 행사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인천교회 한별이(중1)학생은 “예배시간에 ‘구원의 […]

사람은 귀가 잘 생겨야 한대요

초등학교의 수돗가 길다란 의자에 여자아이들 네 명이 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어요. 그 때 남자 담임선생님이 지나가자, 한 아이가 톡 나서서“선생님! 송희가요, 선생님은 절뚝발이래요.”하고 고자질했습니다.“내가 언제……”“얘들아, 송희가 방금 그랬지?”아이들은 입을 꼭 다물었어요.   선생님이 다가와서 말씀하셨어요.“나는 송희가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 증명을 해 보이겠다.”   그러고 나서 의자 끄트머리에 앉아 옆의 아이에게 귀엣말을 했어요.“사람은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요지부동(搖: 흔들 요, 之: 갈 지, 不: 아니 부, 動: 움직일 동)  흔들어도 조금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뜻하는 바를 밀고 나가기 위해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말합니다.  

천부교 1318들에게 –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입사생 김문재)

중학교 2학년 여름, 갑자기 “내가 죽으면 난 어디로 가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곳은 내가 알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에 무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언니가 다니는 교회는 교회다운 경건한 분위기라고는 없고 노는 분위기인 것 같아 교회에 나가보려는 저의 시도는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2 때 평소 학교에서 얼굴 정도만 알고 지내던 친구 정임이가 학교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