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에 오르다’ ‘구설에 오르다’ 어느 것이 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구설에 오르다’입니다. 그럼 ‘구설수’와 ‘구설’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구설수’는 흔히 운세를 풀이한 글에서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구설수’는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수’를 의미합니다. 이 단어는 ‘구설수가 있다’나 ‘구설수가 끼었다’처럼 써야 적절합니다. 한편 ‘구설’은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의미합니다. 흔히 ‘구설수에 오르다’는 표현은 ‘구설에 오르다’로 써야 적절합니다. […]
Jiny: May I help you? Foreigner: Yes. I want to take a taxi. Where is the taxi stand? Jiny: The taxi stand is around the corner. Go straight and turn left. You will see it on your left. Foreigner: Thank you so much. Jiny: Good luck. 지니: 도와드릴까요? 외국인: 네. 택시를 타고 싶은데요. 택시 정류장이 […]
죽마고우(竹: 대 죽, 馬: 말 마, 故: 연고 고, 友: 벗 우)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親舊)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親舊)를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 합창 중에 온 몸이 뜨거워져 소사동 천부교회의 유무화입니다. 저는 2006년 11월 추수감사절 합창을 위해 여름부터 열심히 합창연습을 하였습니다. 소프라노였는데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면서 혹시나 틀릴까봐 걱정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지휘자 관장님을 보며 ‘팔분음표로 걸어요’를 부르는데 갑자기 온 몸이 뜨거워졌습니다. 다시 시원해지면서 노래가 더욱 크고 힘차게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선생님, 좋은 냄새 […]
아파트 가장자리의 나무숲에 까치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까악까악 가순아…….” 어미 까치가 부르면 아기 까치가 포르릉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지요. “엄마, 저 여기 있어요, 까악까악.” “멀리 가지 마라, 깍.” “네!” “사람이든 우리 날짐승이든, 엄마 마음은 똑같단다. 어린 자식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마음이 놓이거든.” “엄마, 우리가 매일 찾아와서 짖어 주는 저 작은 집의 아이는요, 저희 엄마랑 […]
‘모자를 제쳐 쓰고 포즈를 취했다.’ ‘상대 선수를 젖히고 나가 골을 넣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위의 두 문장은 모두 잘못된 문장입니다. ‘모자를 젖혀 쓰고 포즈를 취했다.’, ‘상대 선수를 제치고 나가 골을 넣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로 고쳐야 합니다. 그럼 ‘젖히다’와 ‘제치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젖히다’는 안쪽이 겉면으로 나오게 하다, 몸의 윗부분이 뒤로 젖게 하다,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열다 […]
Foreigner: Excuse me. Jiny: Yes? Foreigner: How can I get to the subway station? Jiny: It? not far from here. You can walk. Walk up to the next block. And then turn left. Foreigner: I walk to the next block. Then turn left? Jiny: That? right. 외국인: 실례합니다. 지니: 네? 외국인: 지하철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
팔방미인(八: 여덟 팔, 方: 모 방,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①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美人) ②누구에게나 두루 곱게 보이는 방법(方法)으로 처세하는 사람 ③여러 방면(方面)의 일에 능통(能通)한 사람 ④아무 일에나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뜻하는 사자성어 입니다.
1.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면 이 땅에서 어떤 법을 지켜야 할까요? 2. 2차 천국에서 3차 천국에 갈 준비를 하는 신의 법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3. 3차 천국은 어떤 세계 인가요?
이슬: “음식을 하다가 불에 데였어.” 선영: “약은 발랐어?” ‘불에 데이다’ ‘불에 데다’ 어느 쪽이 맞는 표현일까요?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살이 상하게 된 상태’를 뜻할 때는 ‘데다’라고 합니다. ‘데다’는 이외에도 ‘사람에 데다’처럼 ‘몹시 놀라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어 진저리가 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데이다’로 잘못 알고 ‘데여’ ‘데여서’ ‘데이니’ 등으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