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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가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가다

국내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한자리에

지난 12월 29일 이은비(서울 광의교회, 중1), 김형환(고1) 청소년기자와 함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했다. 애니메이션센터는 어떤 곳일까? 궁금증과 함께 설레임을 안고 센터에 도착했다. 추운 날씨에도 부모, 친구와 함께 방문한 중고생들이 많았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해 1999년 5월에 설립.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회 개최, 애니메이션 영화제, 정보실 운영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자랑스런 / 자랑스러운

이슬: “신문 봤어?” 선영: “자랑스런 우리나라 선수들 사진이 크게 실렸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때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어느 쪽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자랑스러운’입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러운’을 ‘-런’으로 표기하는 것을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군밤’, ‘군고구마’같은 말들은 줄여서 표기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구운 밤’, ‘구운 고구마’라고 […]

Hello, English!

Do you have an e-mail address?

Jiny: Come in, please. Miny: What are you doing, Jiny? Jiny: I am sending an e-mail to my Japanese friend. Miny: Can you teach me? Jiny: Sure, I?l help you. It? easy. Do you have an e-mail address? Miny: Here it is. 지니: 들어오세요. 미니: 뭐하고 있어, 지니야? 지니: 일본인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어. 미니: […]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이경민 학생관장 / 서울장위교회

어릴 때부터 천부교회를 다니는 것이 당연했던 나의 인생에서 이 길을 끝까지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죄짓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는데 죽어도 죄는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배워온 ‘죄’라는 것은 감수성 예민하고 놀기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소녀에게는 참으로 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그 때 교회의 관장님과 언니들과 어울리며 함께 하는 시간들이 […]

1년이 지난 지금 (윤효진/시온입사생)

1년이 지난 지금 (윤효진/시온입사생)

윤효진 / 시온실고 1학년

벌써 1년이 지났습니까? 시간 정말 빨리 갑니다. 처음 만났을 때 입었던 외투들을 다시 꺼내 입는 시온실고 친구들이 부쩍 늘었어요. 그때도 겨울이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1년이 지난 겨울이잖아요. 친구들 참 많이 변했어요. 키도 크고, 살도 찌고, 얼굴도 뽀-얘지고. 물론 저도 달라졌어요. 신앙촌에서 살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방청소는 기본. 점호시간에 맞춰서 잠드는 것도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화기애애

화기애애(和: 화할 화, 氣: 기운 기, 靄: 아지랑이 애, 靄: 아지랑이 애)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부드러운 기운(氣運)이 넘쳐 흐름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예> 우리들은 화기애애한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어린이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어린이

시온어린이를 위한 설교

하나님께서 예쁘다 하시는 것은 아름다운 외모나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슬성신을 받아 성결하고 깨끗한 마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바로 하나님께서 가장 예뻐하시는 모습이랍니다. 세상의 미인대회 선발기준을 보면 우선 외모가 아름답고, 건강하고, 균형 있는 몸매와 예의 바른 태도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예쁜 사람만이 미인대회에서 1등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

우리말 바로 배워요!

헷갈리다 / 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어느 쪽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각자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갈피를 못 잡다, 여러 갈래가 뒤섞이다의 뜻이 있습니다. 예> 정신이 헷갈리다. 내용이 복잡하여 헷갈리기 쉽다. 눈이 와서 길이 헷갈리다. ‘헛갈리다’의 뜻은 마구 뒤섞여 있어 분간할 수가 없다입니다. 예> 전기선이 복잡하게 엉켜 있어서 헛갈린다. 두 […]

Hello, English!

Let's make a snowman an outside.

Jiny: Oh, It? snowing! Miny: Let? make a snowman outside. Jiny: That? a good idea. Miny: I?l make the snowman? face first. Jiny: I?l make its body. Miny: It looks great, doesn? it? 지니: 오, 눈이다! 미니: 밖으로 나가서 눈사람 만들자. 지니: 좋은 생각이야. 미니: 나는 먼저 눈사람의 얼굴을 만들게. 지니: 나는 눈사람의 몸을 만들게.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경거망동

경거망동(輕: 가벼울 경, 擧: 들 거, 妄: 망령될 망, 動: 움직일 동) 가볍고 망령(妄靈)되게 행동(行動)한다는 뜻으로, 도리(道理)나 사정(事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경솔(輕率)하게 행동(行動)함을 뜻하는 사자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