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하고 기다리던 천부교 여름캠프에 참석했다. 가장 즐거웠던 것은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잠수도 하고 물장구도 치며 놀았던 일이다. 또 10월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신나는 응원가 배우기와 운동장에서 줄다리기, 계주, 마라톤경기 등이 열린 미니올림픽도 신났다. 여름캠프 3박 4일동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다. 신나고 즐거운 천부교 캠프에 다음에는 친구를 꼭 전도해서 함께 오고 싶다.
1. 아담이 영생하는 존재가 아닌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천국에서는 왜 영원토록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는 걸까요? 3. 위 내용 중 창세기의 어떤 내용이 잘못되었나요?
갯벌과 개펄은 각각 [개뻘]과 [개펄]로 발음해야 합니다. 표기 형태에 비해 발음이 비슷합니다. 그럼, 두 단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갯벌은 개와 벌이 합쳐진 낱말입니다. 여기서 개는 조수가 드러나는 곳을 가리키며, 벌은 ‘벌판’에서 보듯이 넓게 펼쳐진 땅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갯벌은 말 그대로 갯가(조수가 드나드는 바다나 강가)에 펼쳐진 넓은 땅을 뜻합니다. 이에 비해 개펄은 개흙으로 이루어진 땅을 가리킵니다. 개흙은 […]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mmer vacation? 교실에서 영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방학 계획에 관하여 묻고 대답합니다. Teacher: Inho, what are you going to do this summer vacation? Inho: I’m going to visit my uncle. He lives in LA. Jiny: Wow, that’s wonderful! Teacher: How about you, Jiny? Jiny: I will visit my uncle’s […]
혼비백산(魂: 넋 혼, 飛: 날 비, 魄: 넋 백, 散: 흩을 산)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사자성어입니다. 예>병사들은 좌우에서 기습을 받고 놀라 혼비백산했다.
는 초등학교 3학년인 ‘민호’와 유치원생인 ‘슬기’ 남매, 그리고 ‘뭉치’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민호와 슬기가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장난감 총을 가지고 학원을 빼먹고 혼자 놀고 있는 뭉치와 마주쳤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세 보이는 뭉치가 총으로 위협하자 민호와 슬기는 뭉치를 놀린 후 집으로 도망쳐 왔다. 민호는 놀이터에서 뭉치를 다시 만났는데 자신의 자전거와 장난감 총을 […]
“과장님, 부장님 전화입니다. 전화받으세요.” “차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리셨더군요. 제가 가져왔습니다. 여기 전화 받으세요.” 위와 같은 경우 ‘전화받다/전화 받다’ 형태의 띄어쓰기는 어느 것이 맞을까요? 정답부터 말하면 둘 다 맞습니다. ‘전화’의 의미에 따라 띄어쓰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전화’라는 단어에는 ‘전화기를 이용해 말을 주고받음’과 ‘전화기’의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그 뒤에 ‘받다’가 올 때, ‘통화하다’는 뜻일 때는 붙여 쓰지만 ‘전화기를 […]
금지옥엽(金: 쇠금, 枝:가지 지, 玉:구슬 옥, 葉:잎엽) ‘금 가지에 옥 잎사귀’란 뜻으로, 임금의 자손(子孫)이나 매우 귀한 집의 자손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또 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거나, 귀중한 물건을 가리켜 금지옥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 자손이 귀한 집안이라 그 외아들을 금지옥엽으로 귀하게 키웠다.
예배시간에 찬송을 부르는 민아의 모습은 참 예쁩니다. 동생들을 잘 돌보고, 만들기를 좋아하는 민아는 똑똑한 친구랍니다. 하지만 민아는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관장님과의 약속도 가끔은 지키지 않을 때가 있으며, 고집이 센 편입니다. 관장님은 예배시간에 친구들과 장난치는 민아를 보면 많이 속상합니다. 무더운 7월, 신나는 여름 방학이 되었습니다. 민아는 관장님과 방학 숙제인 곤충 채집을 […]
“그렇게 유도리 없게 행동하면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 있어.” 위 표현에서 유도리는 융통성을 이르는 말입니다. 그때그때의 사정과 형편을 보아 일을 처리하는 재주를 뜻합니다. 그런데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흔히 ‘유도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기계나 일이 돌아가는 것을 유들유들하게 해 주는 것’ 정도의 의미가 연상돼 ‘유도리’ 또는 ‘유돌이’란 말을 쓰곤 하는데 ‘유도리’는 사전에 없는 말입니다. ‘유도리’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