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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뼈와 살이 서로 다툼의 뜻으로, 형제(兄弟)나 같은 민족(民族)끼리 서로 다툼을 뜻합니다. 예> 나는 절대로 형제들과 골육상쟁하지 않을 것이다.

시대를 대변하는 미술의 역사

시대를 대변하는 미술의 역사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VAN GOGH to PICASSO'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전(展)은 급격한 산업화로 도시화가 가속됐던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기에 형성된 서양미술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미국의 인상파 미술관’이라 일컬어지는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품 94점이 전시되고 ‘인상주의 시대’ ‘ 드로잉 존(Zone)’ ‘후기인상주의’ ‘근대조각의 선구자’ ‘20세기 아방가르드’ ‘북유럽의 빛’등 6개 존(Zone)으로 꾸며져 있다. ‘인상주의 시대’는 마네,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19세기 후반 유럽 회화에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축하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죄드립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표현 중에서 공통적으로 잘못 쓰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드리다’라는 말입니다. 흔히 많은 분들이 ‘축하드립니다’ 또는 ‘감사드립니다’와 같이 쓰는데, 국립국어연구원에서 펴낸 에 따르면 ‘축하를 드리다’나 ‘감사를 드리다’라는 말은 옳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 가운데 ‘말씀 드리다’라는 것이 있는데, ‘말씀드리다’의 ‘말씀’은 드릴 수 […]

Hello, English!

Jiny: What kind of sports do you like? Miny: I love skiing! It? just so much fun! Jiny: I like it, too. Miny: Let? go skiing. Jiny: Sounds great! Miny: How about this afternoon? 지니: 넌 어떤 종류의 운동을 좋아하니? 미니: 스키를 좋아해. 스키는 정말 재미있어. 지니: 나도 좋아해. 미니: 우리 스키타러 가자. 지니: 좋아!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유구무언

유구무언(有: 있을 유, 口: 입 구,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辨明)할 말이 없다는 의미의 사자성어입니다. 예> 모두 내 잘못이니 유구무언이다.

‘뜻을 알고 그림을 보니 한층 더 재미있었어요’

‘뜻을 알고 그림을 보니 한층 더 재미있었어요’

박다빈(중2) / 안양교회

오늘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가는 날! 평상시에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하나도 안 빼먹고 열심히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출발을 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얼굴 위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다. 봉고차를 타고 미술관으로 출발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눈발에 우린 탄성을 질렀다. 드디어 도착, 상상외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우린 조용히 기다렸다. 미술관에 들어 섰을때 […]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가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 가다

국내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한자리에

지난 12월 29일 이은비(서울 광의교회, 중1), 김형환(고1) 청소년기자와 함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했다. 애니메이션센터는 어떤 곳일까? 궁금증과 함께 설레임을 안고 센터에 도착했다. 추운 날씨에도 부모, 친구와 함께 방문한 중고생들이 많았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서울특별시가 국내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해 1999년 5월에 설립. 다채로운 행사 및 전시회 개최, 애니메이션 영화제, 정보실 운영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

우리말 바로 배워요!

자랑스런 / 자랑스러운

이슬: “신문 봤어?” 선영: “자랑스런 우리나라 선수들 사진이 크게 실렸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때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어느 쪽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정답은 ‘자랑스러운’입니다. 한글 맞춤법 규정에서는 ‘-러운’을 ‘-런’으로 표기하는 것을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군밤’, ‘군고구마’같은 말들은 줄여서 표기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구운 밤’, ‘구운 고구마’라고 […]

Hello, English!

Do you have an e-mail address?

Jiny: Come in, please. Miny: What are you doing, Jiny? Jiny: I am sending an e-mail to my Japanese friend. Miny: Can you teach me? Jiny: Sure, I?l help you. It? easy. Do you have an e-mail address? Miny: Here it is. 지니: 들어오세요. 미니: 뭐하고 있어, 지니야? 지니: 일본인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어. 미니: […]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진심을 다한 신앙생활 해보기를 (이경민 관장)

이경민 학생관장 / 서울장위교회

어릴 때부터 천부교회를 다니는 것이 당연했던 나의 인생에서 이 길을 끝까지 갈 것인지, 말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죄짓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는데 죽어도 죄는 짓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천부교회를 다니면서 배워온 ‘죄’라는 것은 감수성 예민하고 놀기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소녀에게는 참으로 멀리하기가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그 때 교회의 관장님과 언니들과 어울리며 함께 하는 시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