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장자리의 나무숲에 까치 두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까악까악 가순아…….” 어미 까치가 부르면 아기 까치가 포르릉 날아가 나뭇가지에 앉지요. “엄마, 저 여기 있어요, 까악까악.” “멀리 가지 마라, 깍.” “네!” “사람이든 우리 날짐승이든, 엄마 마음은 똑같단다. 어린 자식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마음이 놓이거든.” “엄마, 우리가 매일 찾아와서 짖어 주는 저 작은 집의 아이는요, 저희 엄마랑 […]
‘모자를 제쳐 쓰고 포즈를 취했다.’ ‘상대 선수를 젖히고 나가 골을 넣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위의 두 문장은 모두 잘못된 문장입니다. ‘모자를 젖혀 쓰고 포즈를 취했다.’, ‘상대 선수를 제치고 나가 골을 넣는 모습이 정말 멋졌다.’로 고쳐야 합니다. 그럼 ‘젖히다’와 ‘제치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젖히다’는 안쪽이 겉면으로 나오게 하다, 몸의 윗부분이 뒤로 젖게 하다,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열다 […]
Foreigner: Excuse me. Jiny: Yes? Foreigner: How can I get to the subway station? Jiny: It? not far from here. You can walk. Walk up to the next block. And then turn left. Foreigner: I walk to the next block. Then turn left? Jiny: That? right. 외국인: 실례합니다. 지니: 네? 외국인: 지하철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
팔방미인(八: 여덟 팔, 方: 모 방,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①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미인(美人) ②누구에게나 두루 곱게 보이는 방법(方法)으로 처세하는 사람 ③여러 방면(方面)의 일에 능통(能通)한 사람 ④아무 일에나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뜻하는 사자성어 입니다.
1. 천국에 가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면 이 땅에서 어떤 법을 지켜야 할까요? 2. 2차 천국에서 3차 천국에 갈 준비를 하는 신의 법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3. 3차 천국은 어떤 세계 인가요?
이슬: “음식을 하다가 불에 데였어.” 선영: “약은 발랐어?” ‘불에 데이다’ ‘불에 데다’ 어느 쪽이 맞는 표현일까요?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살이 상하게 된 상태’를 뜻할 때는 ‘데다’라고 합니다. ‘데다’는 이외에도 ‘사람에 데다’처럼 ‘몹시 놀라거나 심한 괴로움을 겪어 진저리가 난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데이다’로 잘못 알고 ‘데여’ ‘데여서’ ‘데이니’ 등으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 다음 대화의 빈 칸을 채워보세요. 보기: What grade are you in?, What field are you in? Q.( ) A. I’m in the 6th grade. 몇학년이에요? 6학년이에요. * 아래 설명하는 나는 무엇일까요? I come down from the clouds. I wash the trees and fields. I give drink to the flowers. I make people run. I […]
과전이 하(瓜: 외 과, 田: 밭 전, 李: 오얏 이(리), 下: 아래 하)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기쁨 병들고 지친 생활 속 사람들이 살아가는 유일한 희망 기쁨이라는 존재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 주는 기쁨이라는 약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양제 힘들어도 울고 싶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에 살아간다고 말하는 사람들 나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알기에 힘을 얻고 희망을 가져본다 정이설(중3)/ 김천교회 즐거움 하나님께 드리는 글을 […]
‘못’은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을 할 수 없다거나, 상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정부사로 ‘잠을 통 못 자다’ ‘김치를 못 먹다’처럼 띄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못’ 다음에 ‘하다’라는 서술어가 올 경우에는 ‘못’과 ‘하다’가 하나의 합성어로 굳어져 뜻이 변한 경우는 붙여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띄어 써야 합니다.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거나 할 능력이 없다’라는 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