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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MBC에 승소 소식 반가워

2556호 신앙신보를 읽고

정정보도는 언론사가 잘못 인정한 것  MBC가 허위보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천부교 측에 약속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에 앞서 생방송 ‘오늘 아침’ 정정보도 방송을 보고 너무 대충 사과한 것이 아닌가 석연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형 언론사가 정정보도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내용을 보고 그만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천부교 승소 사실을 모르는 […]

한반도 비핵·평화의 길

정성장 /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방안에 한·미가 보다 전향적으로 호응하면 북한에 더욱 진전되 비핵화 조치를 요구할 수 있으리라 전망 2017년까지만 해도 남북 및 북·미 대화를 거부하면서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에 매달렸던 북한이 2018년 1월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통해 갑자기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의사와 남북한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지난 2월 9일 올림픽 개막식에 김 위원장의 여동생 […]

아직도 믿습니까?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X-mas를 맞아 일곱 살 어린이에게 날린 질문이 화제에 올랐다. 산타의 위치를 묻는 동심에게 “아직도 산타를 믿니?”라고 직격탄을 날리고는 “일곱 살이면 그만 믿을 만하지 않니?”라며 쐐기를 박았다. 트럼프 특유의 스트롱맨 기질로는 없는 것을 없다고 해야 직성이 풀리겠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없는 것을 있다고 믿는 경우가 있다. “수의에 새겨진 예수의 고통을 떠올려야 합니다.” 2015년 교황 […]

2018년 무술년을 돌아보며

제성호 /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보 튼튼히 하면서 일관된 원칙 가지고 남북관계 접근해야 해 경제정책에도 속도조절이 필요 난민 문제 통해 사회가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된 점 의미 있어 어느덧 무술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제는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착실하게 준비할 때이다. 몇 가지 단상을 적어보기로 하자. 2018년은 특별히 남북관계에서 많은 진전이 있었던 해였다. 그 단초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

음악에 대한 지식 넓히는 음악여행

2553호 신앙신보를 읽고

오르간이 관악기임을 새롭게 알게 돼 앞으로도 재미있는 교양 코너 기대해 2553호 음악여행은 제목부터 무척 흥미로워서 관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모차르트가 오르간을 악기 중의 왕이라고 평가했다고 하여 오르간의 매력이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기사를 통해 건반악기 중에 오르간이 유일하게 파이프가 있는 관악기라는 것과 연주할 수 있는 음역대도 다양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신문에 천부교 소식 외에도 음악에 대한 지식을 […]

시간강사법 시행에 앞서서

대학 강사 수 줄어들면 연구질 하락 강사들의 지식과 경험은 국가 자산 강사법 문제는 국가가 적극나서야 재정지원 등 강사들이 안정되게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시급 우리나라는 1962년 대학의 강사제도를 도입하였다가 1977년에 없애버렸다. 이 법을 다시 살리기 위한 관심은 2010년 5월 25일 조선대학교 강사인 서정민 박사가 논문대필 등을 지적하며 을의 입장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목숨을 끊으면서 제고되었다. […]

명동성당 가는 길

최근 명동성당 가는 길이 교황청 공인 순례길로 지정됐다. 3개 코스로 이루어진 ‘천주교 서울 순례길’ 중에서 제1코스에 해당한다. 명동성당부터 가회동성당까지 8.7Km에 이르는 길을 “말씀의 길”로 명명하고 대대적인 홍보 중이다. 그러나 혹자는 이 길에서 치욕의 역사를 느낀다고 한다. 명동성당 가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일제 치하였던 1911년, 명동성당은 진입로가 막혀 있었다. 성당 주변 진고개가 일본인 거주 […]

한반도 비핵평화 프로세스 이행전망

고유환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유럽정상들은 비핵화까지 제재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 김위원장, 한반도 비핵화 노력 확약 신뢰의 근원은 실천에 있어 2018년 들어 한반도에서 대화국면으로의 극적인 전환이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우선의 한반도정책,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의 압박정책,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핵 병진정책 결속과 사회주의 경제건설 총력집중노선의 채택으로 남북미가 ‘이익의 조화점’을 찾음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4·27 판문점선언과 6·12 […]

식품 이야기 코너 영업 활동에 도움

강수정 씨/ 시온입사생

저는 신앙신보 새로운 호가 오면 무척 반갑습니다. 영업팀인 저는 신문에 실리는 소비조합분들 이야기나 신앙촌간장을 쓰는 맛집, 런을 사랑해주시는 분들 이야기를 참 좋아합니다. 새로 만나는 고객들에게 기사를 참고하여 설명하기도 하고, 직접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릴 때도 있어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호의 SK하이닉스 특판기사를 보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앞으로 저도 더 많은 업체를 만나서 신앙촌 제품을 홍보해야겠다는 […]

임진왜란과 십자가

1592년 4월 13일 오후 5시경 일본 전함 7백여 척이 부산 앞바다에 나타났다.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군사 1만 8,700명이었다. 바다를 뒤덮은 전함에 무수한 깃발이 나부꼈다. 흰 비단에 십자가가 선명한 깃발이었다. 이 부대 전원이 가톨릭 신자였고 세스페데스라는 종군 신부도 있었다. 고니시뿐 아니라 기리시탄(キリシタン)이라 불리는 가톨릭 장수들이 임진왜란의 선봉에 나섰다. 그것은 일본을 통치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뜻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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