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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캐나다 가톨릭 원주민 기숙학교 집단학살 드러나. 거룩한 척 아기 예수 안고 내려다보는 성모(聖母)상, 엄마 잃고 산 채로 불에 던져져 울부짖는 아기 영혼 유린하는 참혹한 만행 外

* 프랑스에서 ‘빈민의 아버지’로 추앙받던 아베 피에르 신부, 생전에 구강성교, 채찍질, 쓰리섹스, 성적 도착 행위 등 성폭행 혐의 드러나. 피해자들 대부분 미성년자, 재단 직원, 자원봉사자, 개인 수행원, 간병인. 피해자, “그는 성적 강박증 환자… 성인(聖人)으로 여겨져 충격” 성인(聖人)의 가면 뚫고 나온 썩은 본질, 지독한 악취에 정신이 혼미할 지경. * 美 세인트루이스 대교구 신부들, 5세 아이부터 성학대한 […]

[나침반] 伊 피눈물 흘리는 성모상, ‘돼지 피’로 밝혀져… 살코기 인간에게 먹히고 피 흘린 돼지 귀신도 곡할 노릇! 外

* 교황, “오늘날 민주주의가 건강하지 않다”고 지적. 사람들이 만연한 악에 무관심하다며 “무관심은 민주주의 암(癌)”이라고 경고. 佛 가톨릭 성학대 조사 책임자 장 마크 소베, 21만 명 피해 규모 발표하며 교회가 “피해자들에게 깊고, 잔인한 무관심”을 보였다며 무책임과 은폐 비난했는데, 누가 누구한테 무관심하다는 거지? * 伊 교황청 외교관이자 대주교로 활동한 비가노, 교황을 이념적, 신학적, 도덕적, 전례적 암(癌)을 대표한다며 […]

[나침반] 美 신부 “거룩하고 순결한 동성애 사제들… 그 거룩함, 가면 속의 실체는 무엇일까?

* 美 가톨릭 주교회, 원주민 학대, 문화 말살에 대해 사과문 발표. 원주민 옹호 단체 대표 틸슨, 성학대 언급 없고, 행동 수반되지 않는 사과는 “미안하지만 미안하지 않다(Sorry, not sorry)”라는 말과 같다며 비난. 2022년 캐나다 방문한 교황도 원주민 집단학살, 성학대 언급 없이 사과하더니… 책임 없는 사과는 위선. 피해자 조롱하는 행위일 뿐. *교황, 각국의 코미디언들 불러 “신을 비웃어도 […]

하마스-이스라엘 전쟁 누가 풀어야 하나?

작년 10월 7일 새벽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은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일단 그날 사건만 보면 이건 100% 하마스의 잘못이다. 그러나 ‘왜?’ 라는 물음표를 가지고 들여다보아야 오늘날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간 끊임없는 전쟁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본래 지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공존하고 있는 이 지역은 기원전 63년에 로마제국의 지배에 들어가게 된다. […]

[나침반] 가톨릭 사제들 성학대 피해자 공유 시스템 드러나..성매매 포주들도 놀랄만한 수법이네 外

* 루이지애나 경찰 조사 결과 가톨릭 사제들의 성학대 피해자 공유 시스템 드러나. 성학대 사제가 피해자에게 ‘선물’을 준 뒤 이를 다른 사제에게 전달하게 해. 그 ‘선물’은 피해자가 성학대 대상자임을 알리는 꼬리표. 성매매 포주들도 놀랄만한 수법이네. * 교황 프란치스코, ‘세계 어린이의 날’에 5~12세 아이들 초대. 전 세계 가톨릭, 평균 11~14세 아이들 성 학대. 아일랜드 막달레나 세탁소, 최소 […]

[나침반] 영국 칼디섬 가톨릭 수도원 본부 사제들, 3살 아기 포함 대규모 아동 성학대. 십자가가 애들을 낚싯줄에 꿰어 납치한 거네 外

* 교황, 수많은 어린이들이 전쟁으로 굶어 죽고 있다며 ‘어린이 존엄성’ 강조. 1098년 십자가 목에 걸고 시리아 침략전쟁 때 어린이들 꼬챙이에 구워 먹고, 1970년대 아르헨티나 독재 정권 시기에는 수많은 아이들 납치해 팔아먹고, 아동 성범죄, 암매장, 인신매매 소굴에서 무슨 자격으로 ‘어린이 존엄성’을 입에 담나. * 영국 칼디섬 가톨릭 수도원 본부 사제들, 3살 아기 포함 대규모 아동 성학대. […]

선거 후 대통령이 해야 할 일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192석, 국민의힘 108석으로 집권여당의 참패였다. 의석수 차이는 무려 84석이나 되지만 그에 나타난 민심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실제 지역구에서 얻은 표차는 불과 5.4%에 불과하다. 의석수 차이는 많아도 실제 표차가 이처럼 근접했다는 것은 다수의석에 의한 일방적 국회 운영은 국민적 반발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나침반] 로마 수녀원 연못,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어린이 1,000명 이상 암매장 外

* 교황청, 佛 ‘낙태권 자유’에 ‘생명 빼앗을 권리 없다’며 비난. 로마 수녀원 연못에서 영아 두개골 6,000개 발견. 아일랜드 성모의 집 정화조에서 800개 영유아 유골 발견.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 어린이 1,000명 이상 암매장. 생명 빼앗을 ‘권리’는 그 종교가 믿는 신에게 부여받았나? * 교황, “피해자의 말을 듣는 것이 치유를 돕는 데 중요하다.” 신부에게 성학대 당한 청년, 주교와 […]

[나침반] 암 투병 15세 美 소녀 축복하러 온 사제, 더듬으며 만져 성추행으로 체포…. 그 ‘축복’의 효능 어떤 건지 外

* 교황, 동성 커플 축복 허용하며 “교회는 동성결합에 축복할 권한은 없다.” 문서에 명시해. ‘죄인’ 축복할 권한은 있고 ‘죄’ 축복할 권한은 없다? ‘축복, 축복’ 하는데 축복 주는 자의 권능은? 받는 자는? * 암 투병 15세 美 소녀 축복하러 온 사제, 더듬으며 만져 성추행으로 체포. 축복 받으려 기도하던 소녀, 지옥 나락… 그 ‘축복’의 효능 어떤 건지… 받는 자의 […]

[나침반] 성당에서 강간당한 수많은 아동들, 마약중독․자살… 사제, 치유위해 기도한다고 外

* 필리핀 매년 1월 9일, ‘검은 예수상’ 거리 행진. 예수상에 손만 닿아도 기적적 치유력 있다 믿어. 250년 역사 가진 이 행사, 코로나로 3년간 중단해. 오히려 코로나 때 했으면 대박 났을 텐테… * 벨기에 언론, 가톨릭 기관들의 아동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폭로.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1980년대까지, 3만 명 아기들 강제로 빼앗아 팔아넘겨. 교황, 2024년 외교단 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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