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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부인’문서로 사실 확인 더욱 굳어져

‘예수의 부인’문서로 사실 확인 더욱 굳어져

문서 발견 후의 전도 방향에 대한 긴급 좌담회

1980년대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의 정체와 기독교의 허구에 관해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핵폭탄같은 말씀을 듣고서도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세상의 학자들이 속속 과학적 연구 결과를 내놓아 하나님의 말씀을 뒷바침 했다. 소설‘다빈치 코드’나 예수의 가족 묘지 연구 등이 그 대표적 예이다. ‘예수의 아내’에 관한 하버드대 킹 교수의 문서 발표를 계기로 앞으로의 전도 방향을 점검하는 좌담회가 신앙신보사 […]

1980년에 하나님이 예수의 여성 편력 밝히시기 시작

예수의 정체에 관한 '불편한 진실'

성경의 기록에서 두 가지 근거를 들춰내신 후 무수한 학자들의 연구 결과 쏟아져 나와 1980년 하나님께서 예수의 정체에 관해 밝히기 시작하실 때 예수가 신의 아들도 아니고 동정녀 탄생자도 아니라는 것을 성경에서 두 가지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셨다. 그 하나는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의 집을 수시로 방문한 것이 겉으로는 구세주를 사모하는 죄인과의 만남같이 기록돼 있지만 사실은 그것이 막달라 마리아와의 […]

김옥연 권사/ 인제교회

김옥연 권사/ 인제교회

오만제단 안내원과 인제교회

방 한 칸에서 인제교회를 짓기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살다가 6.25 전쟁 후 의붓어머니가 계신 서울로 이사 오게 되면서 어머니가 이만제단에 다니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57년, 큰어머니와 함께 처음으로 이만제단에 가게 되었는데 손뼉을 치면서 찬송을 부르는 것이 무서워서 빨리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큰어머니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조금 뒤에 나오시니 조금만 더 있으라며 저를 달래셨습니다. 한참 뒤에 박태선 […]

1964년 9월 28일 – ‘신앙촌 보고 한국을 다시 인식’

1964년 9월 28일 – ‘신앙촌 보고 한국을 다시 인식’

덕소신앙촌 방문한 모스 박사 `이 나라의 살 길을 본 듯하다`

1964년 9월 28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한국을 다시 인식”이란 제목 아래 켄사드 대학 모스 박사(Dr. Felix Moos)의 기사가 실렸다. 모스 박사는 미국에 있을 때부터 신앙촌 얘기를 듣다가 주한미8군 초청으로 내한한 기회에 신앙촌을 찾은 길이라 했다. 신앙촌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까지 했으나 직접 신앙촌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기에 눈앞에 나타나는 경이를 한참 동안은 넋 잃은 듯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4반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4반

우리는 하나님의 역군

■ 내 인생을 만드는 내 마음가짐 박헌옥(초량2동점) 오십부장이 먼저 이야기꽃을 피운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마음을 어떻게 가지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제가 넘어야 할 산이 높아 보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그 높은 산을 오르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걸 […]

김춘자 권사/ 전농교회

김춘자 권사/ 전농교회

기장소비조합 생산경진대회

금메달을 상으로 받은 그날 뛸 듯이 기쁘고 즐거웠던 추억 시누의 권유로 처음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예배가 끝날 때가지 세상에서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너무나도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하는 것을 경험한 후 처음으로 그것이 향취 은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도 같이 전도해 전도관에 열심히 다니게 되었고, 저는 얼마 후 소사 신앙촌에 입주해 소비조합 […]

1955년 광주공원집회에 비친 이슬성신의 빛

1955년 광주공원집회에 비친 이슬성신의 빛

'직선이 아니라 모두 곡선으로 돼 있어 더욱 신기해'

감시하러 갔다 백합화 향취 맡고 마음문이 활짝 열려 1955년 당시 28세 젊은 청년이었던 저는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전남 영산포 장로교회의 전도사로 있었습니다. 그 무렵 ‘불의 사자 박태선 장로 부흥집회’라는 벽보가 광주 시내 이곳저곳에 붙어 있기에 자세히 봤더니 장소는 광주 시내 공원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같은 교회에서 시무하는 당 회장 강희석 목사에게 보고했더니 어떤 집회인지 교인은 누가 참석했는지 […]

광주공원집회를 현장 보도한 1955년 당시의 신앙신보 기사를 보면

광주공원집회를 현장 보도한 1955년 당시의 신앙신보 기사를 보면

광주시내 모든 기관장도 참석 전무 후무한 권능에 놀라

● 호남의 소돔같은 도시 회개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참석했던 기성교인들 은혜받고 마음 문 열어 자리 뺏길까봐 철야 1955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에는 광주공원 집회에 관한 기사와 사진이 실려 있다. 당시 집회 현장을 보도한 기사를 보면 “박태선 장로 호남에 소돔 같은 도시가 회개하다”라는 제목으로 “광주는 남한 보수진영 교회가 왕성한 곳이며 호남지방의 외국선교본부가 되는 곳”이므로 하나님의 집회가 절실히 […]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신앙촌 사원 식당 종합 식당

최고의 시설에 정성의 양념을 넣어

신앙촌에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문을 여는 곳이 있다. 사원식당인 종합식당이다. 분수대와 꽃밭을 정원으로 거느리고 조금 멀리 보면 신앙촌 공원의 잘 다듬어진 잔디와 푸른 나무들이 커다란 유리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대식당. 기숙사 생활을 하는 직원들이 있어 휴일이나 방학이나 상관없이 단 한 사람이 찾아와도 매 끼니 준비를 하고 문을 연다. 거기다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을 찾는 교인들을 위한 […]

1965년 5월 24일 – 안익태 선생 덕소신앙촌 방문

1965년 5월 24일 – 안익태 선생 덕소신앙촌 방문

`신앙촌은 국민을 위한 가장 위대한 건설`

1965년 5월 24일자 1면에는 내가 본 신앙촌 세계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의 덕소신앙촌 방문 소감이 실렸다. “나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망을 보았습니다.”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 덕소신앙촌을 보고 감탄한 말이다. 안익태 선생은 스페인의 마욜카 심포니(Mallorca Symphony) 상임지휘자로 세계 각지를 누비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조국과 가난한 동포에게 있었다고 했다. 외국을 돌아다니다가 조국에 들릴 때마다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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