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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

소비조합 활동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이

12월 첫 주일 예배를 마치고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3반을 만났다. 며칠간 비가 계속 되었다는데 봄볕 같은 따뜻한 햇살 아래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치고 이야기는 레스토랑 2층에서 진행되었다. 한 사람씩 이야기를 마칠 때마다 김청희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총무는 “소비조합 00를 위하여 박수우~”를 선창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눈물과 격려, 웃음이 넘치는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 도와주시는 손길 현재 신앙촌상회가 있는 […]

1956년 12월 25일 – 전국의 전도관 건축 화보

1956년 12월 25일 – 전국의 전도관 건축 화보

홍은혜 여사(손원일 제독 부인)의 신앙 체험도 실려 `네가 나가서 말하라!`

이 땅에 천부교역사가 펼쳐진 지 2년째를 맞이하는 1956년 세밑. 전국에서 속속 그 위용을 드러내는 전도관의 모습을 많은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다. 2면에는 신축 공사중인 이만제단의 다양한 모습과 ‘생명의 근원이 피어난 구 서울 전도관의 모습’이란 설명을 붙인 구제단의 모습. 인천 부산 여수 영산포 전도관의 모습이 실렸다. 한편 10월 중순에 기공하여 지난 20일 경에 완성을 본 인천 […]

1968년 11월 18일 – 시온 어린이 합창단 맹활약

1968년 11월 18일 – 시온 어린이 합창단 맹활약

초중고대일반이 겨룬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음악을 장려하고, 지원했던 신앙촌의 분위기에 학교마다 합창단이 있고, 단체마다 합창단이 있었다. 특히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합창단은 레코드까지 제작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었다. 1968년 11월 18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서울대 음대 강당에서 열린 제 2회 전국합창경연대회(한국음악협회 주최. 한국합창연맹 주관)에 소사신앙촌 시온국민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시온합창단이 초, 중, 고, 대, 일반 합창단 도합 17개 팀이 겨룬 대회에서 […]

양산교회 –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양산교회 –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은혜 받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순종하며 달려오는 사람들

“천부교 역사 충북편. 부제-청주전도관 개관의 주역을 만나다.” 현재 양산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노광자 관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붙이고 싶은 제목이다. 50여 년의 교역생활, 고향인 청주전도관 개관의 주역으로, 충북 지역의 연풍 문의 무릉 후영 덕평 도원 문암 등등 시골 골짜기 골짜기를 찾아 남들보다 먼저 구원의 소식을 전하러 하루 평균 4,50리(10리=4㎞) 길을 걸어 다녔던 개척전도관의 처녀전도사 이야기는 […]

양산교회 – 학생회

양산교회 – 학생회

`하나님 안에 행복한 우리가 되고 싶어요`

양산교회 학생회는 교회 1층 전체를 사용하며 넉넉한 전용 공간을 갖고 있었다. 기자가 서울에서 왔다는 유미선 학생관장의 소개에 평소 서울에 가보는 것이 꿈인 이수민(중1)은 반짝 관심을 보이더니만 쑥스러운 듯 다시 자기들끼리 어울린다. 부산이란 거대 도시 옆에 양산시는 부산시의 팽창으로 많은 도시 기반시설들이 들어서며 함께 발전을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소박한 소도시의 모습이었다. 학생들의 정서도 그와 별반 […]

1958년 10월 6일 – 전국 체육대회에 신앙촌팀이 출전

1958년 10월 6일 – 전국 체육대회에 신앙촌팀이 출전

농구 육상 등 경기도 대표로

소사신앙촌이 건설을 시작하고 1년이 다 되어가는 때인 1958년 10월. 신앙촌팀은 경기도 대표로 3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1958년 10월 6일자 신앙신보는 보도하고 있다. 39회 전국체육대회 예선이자 제4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한 신앙촌 팀은 6개 종목에서 1위를 했다. 즉, 육상 5천미터, 투포환, 농구 그리고 권투의 플라이급, 밴탐급, 페더급에서 각각 1위를 하여 전국체육대회에 그 종목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것이다. […]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평창전도관의 추억/이종순 권사

대포껍데기 매달아 종을 치며 신나게 주일학교 반사 활동

`평창” 얼마 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발표되면서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도시가 평창입니다. 그렇지만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시골 골짜기의 평창전도관을 찾아서 두 번이나 오신 곳이라서 더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1960년대 초, 평창에서 서울로 가는 데는 꼬박 12시간이 걸렸습니다. 2월 어느날 이만제단에 가겠다고 나섰습니다. 새벽 5시 콩나물 시루같이 빽빽히 사람을 태우고 출발한 차는 그날 오후 5시쯤 되어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부산교회 –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부산교회 –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화합과 단결을 자랑하는 교회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항구도시인 부산, 6·25 전쟁 시에 수많은 난민들이 힘들게 둥지를 틀고 삶을 꾸려가던 곳이다. 부산중앙교회는 부산의 관문인 금정구 구서동 금정문화회관 마당을 마주하고 있다. 이 지역은 부산의 관문으로서 경부고속도로, 도시고속도로, 산업도로 및 도시철도 1호선의 시발점으로 육로 교통의 접속 지점에 속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탁 트인 시야가 금정구를 삼킬 듯하다. 현재 부산중앙교회는 1년에 걸친 공사 […]

덕소교회 덕소 1반

덕소교회 덕소 1반

하나님의 뜻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우리 덕소 1반의 기쁨은 새 교인들이 열심히 교회에 나오는 것이에요.” 덕소 1반 회장 김향자 권사는 지난 5월에 열렸던 새교인 합창 경연대회 이야기를 했다. “합창 경연 대회에 우리 반 새 교인들이 많이 참여 했어요. 그날 우리 반이 우수상을 받았는데 저희도 기뻤지만 특히 매주 안 빠지고 합창 연습했던 새 교인들이 뛸 듯이 기뻐했어요. 새 교인 중에는 […]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김정희/기장신앙촌-신앙촌 건설하며 찍은 사진

어려운 고비 때마다 힘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동네(충남 서산군 이북면)에 처음 전도관(이북 전도관)이 생기고 오빠가 열심으로 믿으면서 동생과 저도 따라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는 군대에 가면서 저를 소사신앙촌에 들여보내고 떠났습니다. 소사신앙촌에서 축복을 받으며 신앙촌에 들여보내 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60년이었습니다. 2년만인 1962년 7월 20일에 덕소신앙촌 건설대로 뽑혀서 가게 되었습니다. 왔더니 두 동의 임시 숙소와 화장실만 지어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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