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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신앙촌 ‘주인 없는 상점’

소사신앙촌 ‘주인 없는 상점’

2015 전도의 해

첫 번째 신앙촌인 소사신앙촌에는 만여 명의 교인들이 입주했습니다. 신앙촌에서 살고자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왜 정든 고향보다 새롭게 지어진 신앙촌에서 살기를 원했을까요? 초창기 신앙촌에 살았던 강명수 승사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일본 메이지대학에서 약학을 공부하고 서울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세상의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불치병이 하나님 집회에서 낫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지요. […]

신앙촌의 발자취

신앙촌의 발자취

SInce 1957 우리는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새들의 경쾌한 노랫소리와 함께 부지런한 사람들이 새벽을 여는 곳.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웃음이 활짝 피어나는 곳. 하루하루 소망을 안고 나아가며 기쁨의 찬송을 부르는 곳. 아름다운 신앙촌, 그 이야기는 지금도 이어집니다. 신앙촌 사람들… 자유율법 신앙촌은 가까이 있습니다. 기업주의 양심이 담긴 제품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 지킴이 요구르트 런, 자연을 담은 양조간장과 생명물두부, 푸른 숲속의 식품 […]

1964년 11월 30일 – “한국에 세워진 이상향”

1964년 11월 30일 – “한국에 세워진 이상향”

일본 아사히 신문의 오바다 기자의 신앙촌 탐방기

신앙신보 1964년 11월 30일자 1면에는 신앙촌을 방문하고 크게 감탄한 일본의 아사히신문 오바다(小畑) 기자가 본지에 보내 온 탐방기가 실렸다. “일본에서도 3, 40년 전에 작가인 무샤고지(武者 小者實篤) 씨가 일본 구주지방의 산중에 이상향을 세우려고 하였고, 또한 패전 직후에는 여러 지방에서 종교 단체와 사회 봉사단들이 곤경에 빠진 대중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개간촌을 건설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나라의 신앙촌도 일본에서 […]

신앙신보에 실린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신앙신보에 실린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1957. 4. 25.~4. 27. 서울운동장

1957년 5월 11일 자 신앙신보에는 4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전도관 체육대회 기사가 실렸다. 대회 첫날에는 개막 기념 예배 후 배구, 농구 축구 예선경기와 ‘일반 푸레이’경기로 어린이들의 캐러멜 먹기, 여자들의 과자따먹기, 남자들의 아이업고 달리기, 기구 터뜨리기 등이 열렸다. 둘째 날은 구기 종목 준결승, 100m 릴레이 예선, 각종 개인 경기가 열렸다. 이날에는 하나님께서도 각 전도관 […]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모습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모습

2014 추수감사절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맑게 개이다 제2회 전도관 체육대회 첫날 아침, 비가 내려 많은 준비가 수포로 돌아갈 뻔 했는데 오전 9시부터 날씨가 개여 모든 교인과 선수들은 서울운동장으로 향했다. 날씨로 인해 개회가 늦어서 점심시간도 따로 두지 않고 구기 종목 등의 경기가 계속 되었다. 캐러멜 먹기, 공 굴리기 등 일반 경기 재미 배가 어린이 경기 캐러멜 먹기에서는 어린이들이 […]

전도관 체육대회는?

전도관 체육대회는?

2014 추수감사절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한 방법으로 체육대회를 열어주셨다.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교인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1956년 10월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도관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957년 4월과 10월 서울운동장에서 각각 제2회, 3회 전도관 체육대회가 열렸다. 제4회 전도관 체육대회는 1958년 7월 소사신앙촌에서, 제5회 전도관 체육대회는1965년 10월 덕소신앙촌에서 열렸다. 1970년대 이후에도 천부교단의 […]

천부교 체육대회,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로 계승 발전 돼

천부교 체육대회,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체육대회로 계승 발전 돼

2014 추수감사절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체육대회의 전통은 그 규모가 점차 확대 되어 3년에 한 번씩 천부교단의 중심지인 기장신앙촌에서 천부교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천부교 체육대회에서는 줄다리기, 줄넘기 등 각종 경기와 화려한 응원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에게는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되고 있는 신앙촌 내 5㎞, 3㎞ 구간을 달리는 건강 마라톤 대회(사진)는 […]

‘마라톤 선수들은 경찰 호위 받으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마라톤 선수들은 경찰 호위 받으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에서 마라톤 선수가 도로를 역주하는 모습

신앙체험기에서 본 제2회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 ◇ “하나님! 이렇게 건강해졌습니다!” 1957년 4월에는 이만제단이 완공되어 개관집회가 열렸으며 집회 기간 중에 서울운동장에서 전국 전도관 체육대회도 개최되었습니다. 농구, 배구, 축구 등의 구기 종목과 달리기, 마라톤 등의 육상 종목이 있었으며 관중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도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잘했던 저는 ‘아이 업고 달리기’ 경기에 나가서 아이를 업고 힘차게 운동장을 […]

1963년 9월 23일 – “신앙촌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보배”

1963년 9월 23일 – “신앙촌은 세계에 자랑할 만한 보배”

한국 최초의 여기자, 최은희 여사 인터뷰

신앙신보는 1963년 9월 23일자 1면에 덕소신앙촌 건설기념으로 한국 최초의 여기자로 활동했던 최은희 여사(1904~1984)의 인터뷰 기사를 다음과 같이 실었다. 신앙촌에서 왔다 하니 몹시 쇠약함에도 불구하고, 기자를 반가이 맞아들인 최 여사는 형형한 눈을 들어 신앙촌 칭찬을 하는 것이었다. “신앙촌엘 가 보니 듣던 말과는 너무도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도무지 상상외였어요.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겠어요. 그 꼭 짜인 […]

1963년 8월 5일 – ‘지식인들, 신앙촌을 주목’

1963년 8월 5일 – ‘지식인들, 신앙촌을 주목’

사상계사 장준하 선생 인터뷰 기사 실어

신앙신보는 1963년 8월 5일자 1면에 덕소신앙촌 건설기념으로 장준하 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장준하 사장은 인터뷰에서 “한국 사회에서 전도관 신앙 운동만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운동은 없다”고 했다. “며칠 전 우리 간부회의 때 나온 말인데 한국 사회에서 전도관 신앙 운동만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운동이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저도 동감이에요. 제가 본 바로는 전도관 신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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