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삼천포교회 –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구원을 목적삼고 열심히 달리는 교회

경남 사천시 동금동에 위치한 한국천부교 삼천포교회. 교회 건물은 40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제 고향도 삼천포고, 1983년 저의 첫 교역 발령지도 삼천포교회예요. 그 뒤 26년 만에 다시 삼천포교회로 3년 전에 발령을 받아 왔어요.” 그래서인지 삼천포교회에 대한 황순희 여성회 관장의 애정은 남달랐다. 황 관장은 1957년 마산에서 열린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뒤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

삼천포교회 – 학생회

삼천포교회 – 학생회

`하나님께서 늘 함께 계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4월 22일 삼천포교회 유년주일 예배시간.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예쁘게 찬송을 부르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의 얼굴이 참 해맑았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웃음이 넘치는 삼천포교회 어린이들은 손들고 대답하기를 좋아했다. 교회에서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너도 나도 손을 들고 대답한다. “찬송하는 시간이 즐거워요.”, “예배시간이 좋아요.”,“하나님이 좋아요.” 등 교회를 좋아하고 하나님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대답이 가득했다. ■“하나님 성신 받고 우리는 자라지요” […]

여주 전도관의 추억-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여주 전도관의 추억- 어정숙 권사/이천교회

여주전도관에서 받은 은혜로 신앙촌 소비조합 처음 시작해

서울 전농동에 살고 있던 1960년대 전도관 교인이 신앙촌물건을 팔러 왔습니다. 그 분은 제게 물건을 팔면서 전도관에 와서 “은혜를 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을 해 주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장로교에서 들어보지 못한 그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고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그후 공무원이던 남편을 따라 여주로 이사를 왔습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대문 밖에서 […]

소사교회 소사1반

소사교회 소사1반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길 '소비조합'

소사교회 1반 소비조합원들이 지난 1일 한자리에 모였다. 소사교회는 요즘 신앙촌상회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젊은 소비조합원들이 기존의 매장을 인계받아 젊어지는 매장, 활기가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올해 81세인 유옥수권사는 작년 10월 소사 4반 정승만집사에게 신앙촌상회를 넘겨주었다. 유 권사는 “언젠가 신앙촌에서 전국 소비조합들이 따로 모인적이 있는데 내가 소비조합원인 것이 너무 기뻐서 밤새 잠이 […]

1958년 4월 21일 – 소사신앙촌에 초·중·고교 개교

1958년 4월 21일 – 소사신앙촌에 초·중·고교 개교

`신앙 생활화 교육에 기대가 크다`

1958년 4월, 1957년 11월 첫 삽을 뜬 이래 초고속으로 건설이 되고 있는 소사신앙촌의 교육문제가 초중고교의 설립으로 해결되었음을 보도하고 있다. “독실한 신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건설된 경기도 부천군 소사신앙촌은 수백 세대의 주택 건설을 보아 이미 경향 각지의 우수한 신자들이 입주하며 선한 생업과 시범적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함은 기보와 같거니와… 촌내의 자녀들은 물론 널리 외부인에게까지도 참된 교육을 실시함으로 교계에 […]

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적기 지관의 추억-오기한 권사/광안교회

아기 시신이 많은 사람 앞에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했던 일

이사진은 1957,8년 경 사진입니다. 당시 적기제단에 어린 아이의 장례가 나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예쁘게 핀 시신을 유리관에 넣어 교회 입구에 내놓고 사람들에게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하여 증거를 하였습니다. 정말 곱게 잘 피었습니다. 시신의 입술이 화장한 듯 붉으니까 사람들은 ‘구찌베니(루즈)를 발라놨구만’ 하거나 ‘화장시켜놨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지붕만 보이는 곳이 적기제단입니다. […]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송탄전도관의 추억- 명원해 권사/송탄교회

흙벽돌 찍어 쌓았던 송탄 제단에서의 즐거웠던 전도활동의 기억

제가 처음 송탄에 왔을 때 송탄전도관은 아직 지어 지기 전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신앙촌 소비조합과 전도활동을 했었던 저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려면 제단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송탄에서 처음 만난 오예순 권사(현 부천교회)와 힘을 합쳐 흙벽돌로 15평짜리 제단을 1962년도에 처음 짓게 되었습니다. 오예순 권사와는 그때부터 송탄제단에서 크고 작은 제단 일을 항상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소비조합, 내게 주신 천직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소비조합, 내게 주신 천직

김순덕 / 덕소신앙촌 소비조합

‘찌르르 찌르르’ 알람소리에 곤한 잠에서 깨어났다. 찬송가 386장 ‘만방에 전하세’ 가사가 머리속에 맴돈다. ‘오늘의 첫 시간을 드리오니 모든 시간을 받으시고 허락하시는 일, 기뻐 받으시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를 마치고 새벽예배를 드리러 가며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소비조합. 오늘도 맡겨 주신 사명을 안고 하나님께로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늘 첫 시간 드리오니 기뻐 받으시는 하루 되게 합소서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다양한 제품군, 판매가 즐거워

박헌옥 /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2011년을 돌아보면 바쁘게 살다보니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구원을 향해 원없이 잘 살아야 하는데 높으신 하나님 차원에서 보실 때 보잘것 없고 너무 부족합니다. 노력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신 하나님 앞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계획을 세우고 진심으로 무던히 노력하면 길이 열려 원하는 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을 […]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2012년, 신앙촌 소비조합이 띄우는 희망의 편지] 신앙촌 올바로 알리는 터전 되게

박옥순 / 소사신앙촌 소비조합

새해가 되면 신앙촌상회를 시작한 지 3년 째 접어듭니다. 뒤늦게 시작했지만 소비조합이 되고 보니 신앙촌상회는 사업과 전도의 기도처로 주셨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제가 상회를 차리고 처음에 제일 많이 들은 말은 “어머~ 신앙촌이 있네요. 없어진 줄 알았어요.” 입니다. 소비조합을 하기 전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반사 활동도 한다고 했지만 그동안 전도를 안 하고 보낸 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땅을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