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세우고 움직이기만 하면 돼

<여성회 워크숍 사업 사례 발표-김미숙 관장>
발행일 발행호수 2615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시간을 아껴 움직일 것

저는 ‘반드시 목표를 염두에 두고 움직이면 내가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 는 일념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아껴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새벽 시간을 활용해 납품 준비와 홍보 준비를 하고, 아침 납품 후부터는 바로 홍보를 하러 나갑니다.
늘 홍보하러 가는 곳은 마음의 부담이 덜하지만 새로 개척해야 하는 곳은 ‘오늘은 어디로 판촉을 하러 갈까?’ 하고 늘 고민하게 됩니다.
보통 한 건물당 2~3회 정도, 반응 있는 곳은 추가 방문을 하고 있는데, 건물을 다 홍보하고 나면 오늘은 상가, 그다음은 거리, 이런 식으로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정해 판매가 꼭 이뤄질 수 있도록 판촉 하고 있습니다.

두부나 간장도 있지만 저는 우선 런 판매를 목표로 전략을 짭니다.
처음에는 학교 선생님을 대상으로 홍보해서 다른 분들도 소개를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학교 홍보를 못 하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것보다 더한 것이 올 수도 있는데……̓라고 생각하며 다시 전략을 짜서 꾸준히 다녔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회사 사무실 위주로 다니고, 사무실 문이 닫히면 8시부터 10시까지 마트에서 2시간 정도 판촉을 합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마트, 일요일은 백화점에서 판촉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객에게 어떤 설명을 할까, 어떤 것이 고객의 마음에 확 와닿을까 궁리하며 그날의 컨셉을 잡기도 합니다.
판촉을 하다 보면 거절을 받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지만 꼭 해내겠다는 마음과 노력한 만큼 도와 주실 거라는 강한 믿음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굳게 마음을 먹은 후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저를 찾아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귀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시간을 아껴, 구원을 향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