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사명을 다하는 교역자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
발행일 발행호수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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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에서 열린 ‘선배님들께 듣고 싶습니다’ 대담.

지난 6월 19, 20일, 신앙촌에서 2016년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이 있었다. ‘하나님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대담, 특강, 천부교 역사, 컴퓨터 교육, 토론 등 알찬 프로그램이 있었다.

‘선배님께 듣고 싶습니다’에서 대담자로 나온 유덕자(가좌교회), 양정희(서산교회), 홍윤경(밀양교회) 관장은 하나님께 축복받았을 때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하나님 은혜를 받기 위해 늘 노력하고 구하는 교역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희숙 관장(서동교회)은 “하나님 생각이 많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교역자로서 내 모습은 어떤가 돌아보고 다시금 마음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은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의 사명을 다 하는 교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나 자신부터 달라져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했다.

워크숍에서는 교역자들의 실무교육과정으로 컴퓨터 교육과 끝으로 ‘우리 교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과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천부교 교역자로서 사명감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교역 생활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전미선 간사는 “생명물의 가치를 깨달아 교역자로서 책임감과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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