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교리가 훨씬 와 닿아요’

진주교회 새교인 이향순 씨
발행일 발행호수 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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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새교인 이향순 씨(진주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았다. 천부교 절기예배에 처음 참석했다는 이 씨는 “천부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위해 한데 모여서 이토록 훌륭한 삶의 터전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감명 깊습니다”라고 했다.
이향순 씨는 평소에도 좋은 품질의 신앙촌제품과 이웃에 살던 천부교인 친구를 보며 신앙촌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롯데백화점에서 런을 시음해보고 가정배달을 신청했는데 연락온 사람이 진주교회 이정임 관장이었다.
그 후 이향순 씨는 신앙촌, 천부교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이 관장에게 물어보고 교회에도 나갔다.
이정임 관장이 선물한 하나님 말씀 경전을 이틀 만에 다 읽었다는 이 씨는 “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세속적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행동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준다는 설득력 없는 말보다 죄를 씻기 위한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 천부교의 교리가 훨씬 명확하고 와 닿아요”라고 했다.
앞으로도 천부교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이 씨는 “제가 그동안 만난 따뜻한 천부교인들과 아름다운 신앙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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