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참석한 하나님 집회, 그 열기는 정말 대단했죠.” (부산경남연식품조합/(주)동화식품 손충식 이사장)

부산경남연식품조합/(주)동화식품 손충식 이사장
발행일 발행호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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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부산경남연식품조합, (주)동화식품 손충식 사장(사진)이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공장과 거래를 하면서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신앙촌 절기 참석이다.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소사신앙촌 집회에 참석했어요. 흰 양복에 넥타이를 매신 박 장로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오늘 모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모였을 거예요. 지금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때도 도시락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날 추수감사절 하나님 말씀을 들은 손 사장은 “성경 전체가 98% 거짓이라는 말씀이 맞는 말씀이에요. 성경 내용이 과학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잖아요”라고 했다.

또 신앙촌에 대해 “1960~70년대 신앙촌은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까지 해결되는 곳이었죠.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첫 구호가 굶주리는 민생고를 해결해야 된다였는데 신앙촌은 나라보다 민생고를 먼저 해결하고 있었어요. 이런 곳은 세계적으로 없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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