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현장 & 스토리

발행일 발행호수 260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 성동교회 정수미 씨(대1)

추수감사절 음악 순서에서 소비조합 400명이 한 목소리로 합창을 하시는데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화음을 듣고있으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져서 가사를 잘 모르면서도 같이 따라불렀어요. 나중에 제게도 합창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드시 해야겠다고 단단히 마음먹었어요. 그만큼 정말 멋진 합창이었습니다.

# 인제교회 김연옥 권사

이번 음악 순서는 왜 이렇게 감동적이었는지 모르겠어요. 돌아오라 소렌토로가 관현악 연주로 시작될 때부터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하나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음악 순서를 더 듣고 싶었는데 너무 짧게만 느껴졌어요. 좋은 연주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종합식당 분수대 벤치에 앉아

# 전농교회 조정옥 권사 고객 강정애 씨

그동안 천부교회에서 자유율법에 관한 말씀을 많이 듣고, 자유율법은 고도의 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추수감사절에 들려주신 말씀은 더욱 놀라웠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뜻을 어길 때 생산되었다는 것이 신기했고, 타계의 마귀 인간에 대한 말씀은 생전 처음 듣는 놀라운 말씀이었습니다.

# 의정부교회 이순옥 권사

저는 특히 맛길 사진 전시실의 ‘은혜의 기쁨 사진전’이 너무 감명 깊었어요. 옛날 사진 보니까 어렸을 때 오만제단에 가서 예배드렸던 추억이 떠올라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또 사진 옆에 있는 체험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신앙생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기장교회 이순희 사장 고객 조금자 씨

신앙촌에 일찍 와서 여유롭게 혼자 식품단지를 산책하면서 분수도 구경하고, 꽃나무 사진도 찍었어요. 며칠 동안 계속 춥더니만 오늘 날씨가 확 풀려가지고 얼마나 따사롭고 좋던지… 꼭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아요. 일찍 오니까 또 이런 기쁨이 있네요. 너무 기분 좋고 즐겁습니다.

신앙촌 식품단지 진입로

# 상계교회 김민주 양(초2)

저는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미끄럼틀 타는게 재미있었어요. 간식으로 먹은 따뜻한 새우튀김이랑 캐릭터 라떼, 달콤한 크로플도 맛있었고요. 신정문 길에서 킥보드를 탈 때는 오랜만에 밖에 나와 재밌게 놀아서 정말 좋았어요.

# 목포교회 진소희 양(중1) 어머니 서유정 씨

아이가 신앙촌에 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질서 있게 줄서서 차례대로 방역을 하고, 건물 들어가는 곳곳마다 에어샤워와 손소독, 체온계를 비치한 모습이 무척 인상깊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니 정말 안심됩니다.

# 동작교회 노경아 집사 고객 이경아 씨

평소에 신앙촌간장을 워낙 좋아해서 신앙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상회 사장님의 초대를 받아 신앙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처음 들어오는 순간 철저한 방역에 놀라고, 사원 복지를 위한 종합식당과 레스토랑에도 감동받았어요. 또 넓고 아름다운 식품단지와 수준 높은 음악순서, 질서정연한 예배실을 보니 길게 말하지 않아도 신앙촌이 어떤 곳인지 알겠더라고요. 대단히 감명깊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을 만나면 신앙촌이 얼마나 훌륭한 곳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싶습니다.

# 덕소에서 오신 고객 김경미 씨

오랜만에 온 신앙촌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여러번 왔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날씨가 최고로 좋네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걸으니 마음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신앙촌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신앙촌만 왔다가면 기분이 확 풀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레스토랑 앞 거리 풍경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