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관철시키고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야’

전국 대학생, 여청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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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신앙촌에서 전국 대학생, 여청 모임이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꼭 한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김선희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운동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이김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고, 음악을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의미를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과 가르침을 생각하면서 무슨 일이든 강한 정신력으로 이겨나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염다슬 씨(안양교회)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여청들이 다 같이 모여 연습도 하고, 전야제 준비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꼭 관철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처럼 지금보다 더욱 노력하여 각자가 목표한 일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는 천부교 여청 대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지혜 씨(소사교회)는 “오랜만에 여청 선생님들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니 찌뿌둥했던 몸도 풀리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건강해야 끝까지 따라갈 수 있다는 하나님 말씀을 떠올리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한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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