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을 준비와 행함이 있는 신앙생활

자유율법 지키려는 끊임없는 노력 있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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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다. 축복일 전날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레스토랑, 맛길, 통나무집 등에서 담소도 즐기고, 신앙촌 초대의 날, 마라톤 연습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겁게 지냈다.

7월 여성회 축복일 하나님 말씀은 “예배를 드리기 전 은혜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예배를 인도한 유윤아 관장(진해교회)은 “예배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죄를 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은혜를 받아 죄가 씻어지면 마음이 기뻐지고 편안해지며, 부드럽고 선해짐을 느끼게 됩니다. 은혜 받을 수 있는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한 기도 생활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복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 애원하는 시간,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고, 신앙생활이 앞선다는 것은 그만큼 기도 생활이 많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마음을 조심하여 생활하는 것이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인간의 행함이 없이는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씻어 줄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자유율법을 철두철미하게 지켜서 죄를 범하지 않으려는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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