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근본을 아는 것이 중요

발행일 발행호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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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시온오케스트라와 연습하는 여청 대학생 합창단

7일 저녁 시간 여청 대학생 파트별 모임에서는 “구원의 문제에 있어 가장 알아야 할 것은 ‘죄’인데, 예수는 ‘죄’의 소재조차 몰랐으므로 구원의 근본도 모르는 인간이다”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서유실 관장(서면교회)은 “음란이나 도적 살인 등 누구나 죄라고 지탄받는 그런 행위뿐 아니라 그것의 시초가 되는 생각과 마음의 동요가 죄의 시작입니다. ‘나는 길이요’라는 ‘길’이 되려면 죄의 소재와 씻는 방법 그리고 그것을 완전히 소탕시켜 영생하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해 뿌연 안개와 같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이런 말씀은 저희에게 죄의 개념을 다시 생각게 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정지연(김해교회)씨의 전도의 날 사례담을 끝으로 4월 모임을 마치고, 이슬성신절 음악순서를 준비하는 여청 대학생합창단의 합창 연습이 있었다. 8일에는 처음으로 시온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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