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교회, 울산교회 여성회 반사

“매주 전도의 기쁨 느낄 수 있는 은혜의 축제 되도록”
발행일 발행호수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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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대방교회 여성회 반사들과 어린이 임원들(위)/울산교회 여성회 반사 박진규(왼쪽), 채향숙 권사

“곧 3월 전국 학생, 어린이 전도의 날이 있잖아요. 지난해에는 아이들 전도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작년 2월, 전국 학생, 어린이 전도의 날을 앞두고 여성회 반사가 발족된 후 지금도 어린이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 대방교회, 울산교회 여성회 반사들을 만났다.

어린이 전도 키워드, 꾸준한 관심

대방교회 여성회에서는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매주 ‘학교 앞 전도’를 나가고 있다. 학교 앞 전도를 처음 해봤다는 정명옥 권사는 젊은 선생님도 아닌데 아이들이 교회 초대장을 잘 받을까 걱정이 많았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천부교회에 오세요’ 하고 교회와 전도행사를 소개하는 정도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아이들도 있고 한번은 캔 커피를 주고 가는 아이도 있었어요. 그럴 때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몰라요.”

김현옥, 이병윤 권사도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을 만나니까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고, 교회에 오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새롭게 보이고 정말 귀하게 느껴져요. 이제는 신앙촌상회 고객의 딸이나 손녀딸도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돼요”라고 했다.
학교 앞에서 전도하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교회에 온다는 조금순 권사는 “교회 오는 차 안에서 ‘오늘 아이들 많이 만나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드려요. 쪼물쪼물한 애들이 눈을 반짝반짝하면서 초대장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이제는 학교 앞에 나가서 아이들 만나는 날이 늘 기다려져요”라며 활짝 웃었다.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남순자 권사는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기까지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아이들은 누구와도 쉽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등교 시간에 맞춰 꾸준히 찾아갔습니다. 밝게 인사하고 초대장과 사탕을 주면서 교회에 나와 보라고 했더니 초대장을 받으면서 제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 주는 아이들이 생기더라고요.”
또 권미정 집사는 얼마 전 교회를 새단장 했을 때 아이들이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우리 교회를 이끌어 갈 주역’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방교회 여성회 반사들은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깨달아 은혜 안에서 잘 자라면 그 기쁨과 보람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다”며 2017년에도 여성회 반사로서 힘껏 뛰어보자고 했다.

전 교인이 해야 할 일 ‘전도’

울산교회 박진규, 채향숙 권사도 지난 1년 동안 여성회 반사로 활동했다.
박진규 권사는 신앙촌상회에 오는 고객과 고객의 딸, 손녀딸 그리고 손녀딸의 친구까지 전도해서 이슬성신절 예배도 함께 드리고 아이들은 신앙촌 캠핑까지 참가해서 그 어느 해보다도 전도의 기쁨이 최고였던 한 해였다고 했다. “그 기쁨은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났는지 몰라요.”

채향숙 권사도 “신앙촌상회 고객들이 신앙촌에 다녀오면 좋은 이미지가 생기고 신뢰가 생기는 것처럼 아이들도 신앙촌에 많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번은 제가 준 초대장을 받고 어떤 아이 아빠한테서 아이가 신앙촌 캠프에 가고 싶어 한다고 문의가 왔대요. 학생 관장님께서 부모님을 만나 허락을 받고 아이가 신앙촌에 다녀왔는데 그 기쁨과 보람은 말로 할 수 없더라고요. 한 번이라도 신앙촌에 다녀갔던 아이들이 커서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면 그것도 전도의 발판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채 권사는 말했다.

박진규, 채향숙 권사는 여성회 반사를 하고 달라진 생각이 하나 있다고 했다.
“아이들 전도는 학생 관장님, 학생 반사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학생 반사들만 아이들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학생 반사들도 아이들 엄마를 전도할 수 있겠구나. 여성회, 학생회가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전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 실천만 있으면 전도는 분명히 됩니다. 올해는 전 교인 전도의 해잖아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일심으로 전도에 동참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은혜를 모두 느끼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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