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 얻어

8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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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가치란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있어

천부교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8월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날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소비조합 세미나와 만찬, 새교인들은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특히 오랜만에 열린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에서는 양지은 사장(율곡점)의 광석 제품 판매스토리와 고객 사례담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상황극을 통해 신앙촌상회 운영 시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았다.

7일 9시,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구원의 근본은 죄의 해결에 있다고 설교했다.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고 하는 야고보서의 기록은 참된 것이라고 하시며 믿는다는 것만 가지고는 구원이 없고 자유율법을 지키고 죄를 씻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을 얻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율법을 지켜서 모든 죄에서 떠나야 하고 성결한 마음을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원의 길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야겠습니다.”

한편, 9월 축복일에는 ‘신앙촌 가을 축제’가 열린다. 평소 전도하고 싶었던 지인, 가족을 초대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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