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행함, 정신이 달라져야

12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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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한 해 돌아보는 시간 가져

2018년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과 시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사업과 전도 발전을 위한 여성회 교역자 워크숍, 소비조합을 위한 식품 세미나, 추수감사절 전도우수자 및 특전대 소비조합들이 함께한 만찬회 등이 있었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올 1년을 마무리하며 ‘니느웨성의 교훈’을 다시 한번 새겨보자고 설교했다.

“우상을 섬기던 니느웨 백성들은 요나의 경고를 듣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성의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회개를 하는 것을 보시고 니느웨성을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한 것처럼 모든 것을 다 바꿀 각오로 마음을 다져야겠습니다. 변화될 수 있기에 니느웨성의 이야기를 교훈으로 주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 내가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돌아보고 잘못된 것은 빨리 고쳐야만 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들의 움직임과 향방에 따라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남은 2018년 12월은 내 생애 최고로 노력하는 한 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한편, 전도시상식에서 기장, 전농, 수원, 구로, 홍제, 죽성, 광안, 울산, 대방, 소사동, 목동, 서면, 안성, 보은, 김해교회가 전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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