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58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생활을 위해 마련해 주신 터전, 소비조합
자유율법을 정확하게 지키는 맑고 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선한 사업으로 노력하며 달리는 신앙촌 소비조합

12일 ‘하나님의 진리를 널리 전파하세’라는 주제로 20대부터 50대까지의 소비조합과 예비 소비조합들을 위해 신앙촌에서 세미나가 열렸다.

최성례 총무(소사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이 생활 속에 배어야 하고 각오를 가진 사람이 많아져야 조건이 변하게 돼 있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 위기를 거치며 더욱 강인한 정신력과 노력으로 우리 모두 변화되어 나가야 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진 1년 차와 11년 차 소비조합의 대담 시간은 초심을 떠올리고 진정한 소비조합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어 참석자들이 대담 내내 울고 웃으며 마음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선배 소비조합과 예비 소비조합의 토론은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 개선책을 찾고 서로의 마음이 전달되는 자리가 되었다.

이윽고 각자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세미나는 마무리 되었다.

“젊은 소비조합 모임을 한다고해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양재점, 권미정 사장), “초창기 소비조합분들의 저력을 보고 멋지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 저력을 우리도 배우며 소비조합의 길을 가야겠습니다”(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이영옥 사장), “젊은 힘을 모아 강인한 소비조합이 되고 싶습니다”(사당동점, 노경아 사장), “언젠가 소비조합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참석을 했고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소비조합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대구교회, 엄하늘)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