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분출 권사 열매 새교인 이향숙 집사

김분출 권사 열매 새교인 이향숙 집사
발행일 발행호수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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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늘 느낀다는 이향숙 집사와 김분출 권사(오른쪽)

대전교회에 아주 특별한 새교인인 이향숙 집사가 있다.
이 집사는 예전부터 신앙촌 제품이 좋아 신앙촌상회를 정말 하고 싶어 했다. 그러던 중 2007년 12월 굉장히 추운날 무작정 신앙촌상회 앞에 가 오랜 기다림끝에 김분출 권사를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를 듣고서는 다음날로 바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고 6개월만에 김 권사의 도움으로 신앙촌상회를 개업 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알고 신앙촌에 상품을 하러 간다고 한 그날 꿈속이었어요. 제가 큰 도로에서 광장히 좋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데 갑자기 획 쓰러졌지만 놀라서 일어난 저는 멀쩡했어요. 그리고 옆에서 누가 하얀 옷을 입고 지켜보고 계셨어요. 그때도 지금도 항상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어요. 감사함뿐이지요.”

신앙촌상회 개업예배를 드리는 날 찬송을 부르는데 눈물이 쏟아져 참을 수가 없었다.
“찬송도 모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눈물을 쏟고 나니 마음이 펑 하고 뚫리는 것 같아 시원하고 기뻤어요. 다들 가고 난 뒤 내 가게라 그런지 물건들이 전부 다 꽃으로 보이고 다 웃는거 같아 정말 좋았어요. 내 마음이 꽃 피듯 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또 박하향 같은 향기로운 향도 났어요.그땐 잘 몰라 그저 좋은 향이라고 생각했지만 향취라는 것을 알고 난 뒤 정말 기쁘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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