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하나님 은혜, 우리도 받고 싶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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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위에서부터 차례로 기장교회 전도의 날 예배 모습, 전농교회 전도의 날 예배 모습, 시흥교회 전도의 날 예배에 참석한 새교인들.

4월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 여성회 전도의 날은 기쁨이 넘치는 날이었다. 이날을 준비한 교인들과 초대받은 새교인들의 소감을 정리했다.

모두 한마음으로 전도의 날을 준비해

전도의 날을 앞두고 교인들 모두 마음을 모아 즐겁게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교회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할 예쁜 풍선아치도 만들어서 세워놓고, 새교인들이 많이 오기를 기도드렸습니다.
전도의 날, 많은 새교인들이 오셔서 예배실 의자가 모자라 보조의자까지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 퀴즈를 맞추고, 율동 시간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새교인들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모시고 온 새교인에게 전도의 날 행사가 어땠는지 물어보니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설교 말씀이 와 닿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더욱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하나님 말씀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렁주렁 알찬 열매를 매는 날까지 더욱 열심히 전도하겠습니다.
/조정옥 권사(전농교회)

전도의 기쁨을 느낀 하루

온 식구가 다 같이 한마음 되어 움직이고 전도한 결과가 좋아서 더욱 기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새교인들 모두 미소가 가득한 모습에 정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단합과 화합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였고 앞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처럼 화합하며 열심히 전도하겠습니다.
/백성희 권사(수원교회)

전도의 기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교회에 가자고 하니 무척 반기시고 좋아하셨습니다. 특히 신앙촌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방문 소감을 말하며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셨습니다. 전도의 날 당일 꼭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하신 분들이 활짝 웃으며 예배실로 들어가는 모습에 절로 힘이 났고 많은 분들이 설교 말씀을 경청하는 분위기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홍팀, 백팀 나누어 찬송가 부르기도 하고 보물찾기도 했는데 기쁨이 가득한 그분들의 얼굴을 보니 전도는 정말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유점순 권사(제천교회)

전도의 날 교인 전체가 얼굴이 활짝 핀 것을 봤습니다. 많은 새교인이 교회에 온 것에 다들 놀라기도 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관장님과 교인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면 무엇도 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도의 날, 교회에 오신 새교인들이 꾸준히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신남순, 김금순 권사(구로교회)

전날에 비가 내려 걱정이 되었는데 전도의 날 아침 화창한 봄날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도 조용히 질서를 지키며 경건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진지하게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는 새교인 모습에 놀랐고 2부 음악순서에서 한마음으로 노래를 부를 때에는 기쁨이 솟았습니다. 전도의 날을 통해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노력하면 무엇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오성애 권사(기장교회)

한마음으로 준비한 전도의 날
교인들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가득
전도의 날 초대된 새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경청하며
천부교에 관심을 갖는 기회 돼

천부교를 알게 되어 기쁘고 감사해

저는 여태 종교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2016년 1월 절친한 친구의 소개로 우연히 천부교회를 알게 됐습니다. 매월 여성회 축복일에 참석하면서 부산 여동생과 조카딸도 전도하여 꾸준히 축복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나 축복일 예배 때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이슬성신을 받고 자유율법을 지켜서 꼭 천국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나온지 이제 겨우 1년 남짓 되었지만 이제라도 천부교를 알게 되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성회 전도의 날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니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저도 가족, 친지, 지인 등 많은 분들을 전도하여 기쁨의 은혜를 많이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교인 김경임 씨(홍제교회)

천부교회 주일예배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이슬성신, 자유율법, 생명물의 권능 등 어디서 이렇게 고차원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천부교회에 같이 다니는 제 친구들도 차원 높은 하늘세계의 말씀이라고 놀람을 금치못합니다. 이번 여성회 전도의 날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천부교를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교인 민경섭 씨(홍제교회)

“저도 하나님 은혜를 받고 싶어요”

천부교회에 대한 첫인상은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고,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이곳이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누가 오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도의 날에는 새교인을 많이 초대하는 날이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하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분들 맞이에 저까지 더불어 귀한 대접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저도 다른 분들을 초대하여 같이 오고 싶습니다.
요즘은 관장님께서 설교시간에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하나님 말씀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특히 만화로 보는 신앙체험기를 볼 때마다 무척 놀랍고 신기해서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천부교회를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하나님 말씀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새교인 한정서 씨(덕소교회)

예배드리는 내내 맡은 진한 꽃향기

전도의 날, 예배실에 들어서자 진한 꽃향기가 나길래 저를 초대한 권사님께 이렇게나 꽃을 많이 준비하셨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권사님은 꽃이 별로 없는데 어디서 향기가 나냐고 물으셔서 주위를 둘러보니 진한 향기를 내뿜을 만큼의 꽃은 없었습니다. 그 향기는 예배 시간 내내 지속되었고 저는 나중에서야 그 향기가 은혜의 향기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
/새교인 김순영 씨(기장교회)

천부교회에 오기 전에 다른 종교에서 천부교를 비방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전도의 날 예배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 천부교’에 대한 설교를 듣고 그 말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천부교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진실한 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교인들이 모두 친절하고 정성껏 대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새교인 배영순 씨(수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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