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김선출, 김영린, 김장렬 권사)

사업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김선출, 김영린, 김장렬 권사)
발행일 발행호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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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4월 23일 2017년 1/4분기 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사업부문 최우수상은 이관희, 이용식(서대문교회), 김선출(소사교회), 유기성(수원교회), 우수상은 김병윤(덕소교회)외 6명, 장려상은 허창영(인천교회)외 9명, 노력상은 최성근(일광교회)외 23명, 격려상은 이승포(부산교회)외 70명이 수상하였다. 사업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들의 소감을 들었다.

▶축하드립니다. 소비조합을 하면서 기쁜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김선출 권사(소사교회): 양복점을 경영하는 고객분이 장이 좋지 않아 늘 고생이 심했는데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드신 어느 날 저에게 “신앙촌 사장님 덕분으로 내 건강이 좋아졌으니 양복 한 벌을 선물로 맞춰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정말 보람되고 기뻤습니다.

김영린 권사(대구교회): 평소 늘 피곤하여 맥을 못 추겠다고 하던 고객분은 런을 먹기 시작한 후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나 가뿐하다”고 하셨습니다. 활기차게 변한 이 분을 지켜본 직장 동료들도 다 함께 런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들의 기쁨이 저희의 기쁨인 것 같습니다.

김장렬 권사(청주교회): 대한민국의 일류병원은 다 다니고 별의별 약을 다 써보아도 설사병이 낫지 않았던 고객이 있었습니다. 매주 런 36병을 꾸준히 드신 후부터 “변 색깔이 달라지고 냄새도 없어지고 속이 너무 편안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건강해진 이 분은 이제 런을 주변에 알리는 홍보맨이 되셨습니다.

▶ 앞으로 사업에 임하는 각오는?
김선출: 시간과 고객관리를 철저히 하여 우리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린: 올해는 신앙촌에 고객들을 많이 모시고 오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매월 서너 차례씩 고객을 직접 모시고 와서 우리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고객초청을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김장렬: 저는 올해 관공서나 단체에 우리 제품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두 배 매출 향상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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