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들의 부활

발행일 발행호수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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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들은 마지막에 모두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서 최후의 심판을 받고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돼 있다.

성경에 기록된 바 “당신의 죽은 자들은 살아남이여. 나의 시체들은 일어나리로다. 티끌에 거하는 자여,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대개 당신의 이슬은 채소에 이슬 같으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놓으리로다.(이사야 26: 19)”,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하여금 일어나서 너희 무덤에서 나오게 하여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이미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하여금 일어나서 너희 무덤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반드시 내가 여호와인 줄 알 것이요.(에스겔 37: 12~13)”, “바다가 그 가운데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를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묵시 20: 13)”하는 구절들이 모두 죽은 자들의 부활을 기록한 것이다.

마지막에 하나님께 심판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부활 한 몸으로 나타나야 한다. 3조 억년간 태어났다 죽은 끝없는 수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하여 줄을 지어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그들을 수용할 공간만 해도 끝이 없이 넓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낙원의 한 귀퉁이에 그 공간을 창조하신다고 하셨다. 그때 부활하여 잠깐 신으로 화한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1인당 평균 100억 가지가 넘는 죄를 낱낱이 드러내시며 속도 빠르게 심판하시게 되는 것이다.

지난 주에 기독교에서는 부활절 예배라는 것을 가졌는데 그것은 엉뚱하게도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성경 구절을 예수가 자신의 부활이라고 인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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