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맑아져야 한다”

3월 남자 축복일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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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기운을 가득 품은 3월 남자 축복일 예배가 2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구원을 얻으려면 생각이 맑아져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성경에 『둘이 매를 갈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두고, 둘이 밭을 갈매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는 구절이 있다. 왜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가나 세기적인 신학자도 그 이유를 모른다. 바늘 끝의 억만 분지 일도 죄된 생각을 하지 않고 이겨 나가는 자는 마지막 때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게 되지만 죄를 지은 자는 육신 그대로 있다. 천국에 데리고 가려야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순종하는 것은 그저 귀로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아니다. 자유율법을 지켜서 언제든지 생각이 맑아야 된다.”

예배 후, 각 파트별로 전도와 사업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장년회에서 김장렬 권사(청주교회)는 “소비조합의 첫 시작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나도 한번 해보겠다는 결심이었다. 용기를 가지고 활동하는 가운데 어느덧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28년 소비조합 활동이 신앙생활의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청년회에서는 영상‘천부교 역사의 발자취’를 시청했고 학생회에서는 2016년 학생, 유년회를 이끌 임원임명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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