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

김규리, 조미정, 정미양, 신효정, 이상아, 조현주, 서영숙, 박혜선, 김문재, 강수향 관장(왼쪽부터 차례로)

또 한번의 시작, 또 한번의 설렘.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그래서 늘 두근댄다.

2016년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이들이 있다. 교역자로 발령을 받은 10명의 입사생, 소비조합, 여청들이다. 새해가 주는 격려 앞에 모두 열심히 달리는 2016년이 되기를 바라며 인생의 중요한 출발선에 선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교역자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10명의 2016년 신규교역자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전도의 사명을 실천하는 교역자
1987년 입사해서 이제껏 신앙촌 울타리 안에서 하나님 보호하심과 보살핌 속에 영과 육이 아울러 너무 감사히 생활했습니다.
입사 초의 철없던 시절이 영원할 것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이제 전도의 사명을 띠고 교역자의 명을 받고 나가게 되니 새삼 신앙촌에서의 생활이 더욱 소중했고 감사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앞으로 하나님 앞에 맡은바 사명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낼 수 있는 힘을 구하며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안과 밖으로 수시로 자신을 돌아보는 교역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문재 관장 /진해교회

진리를 전파하는 진실한 교역자
입사생이라는 귀한 이름으로 살게 해 주셨고 이제는 진리를 전파하는 교역자라는 귀한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리를 찾아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우신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을 전파하는 참되고 진실한 교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수향 관장 /소사동교회

만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귀한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항상 노력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조현주 관장 /강릉교회

직분의 소중함과 의미를 깨닫고 이렇게 나아가는 교역자이고 싶습니다.
맑은 마음으로 하나님 은혜를 전하는 교역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신나게 전도하는 교역자, 직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선한 일에 앞장서는 교역자가 되도록 최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영숙 관장 /대신교회

부족하지만 큰 직분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도는 기쁨의 열매라고 하신 말씀을 새기며 오뚝이처럼 강인한 의지력, 강인한 정신력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혜선 관장 /상계교회

진리를 전파하는 교역자 직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입사생으로서 받았던 무한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베풀며
하나님 은혜 안에서 즐겁게 전도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입사생으로 보낸 시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이렇게 교역자의 길을 걷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에 정성을 다하며 제가 받은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전할 줄 아는 교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정미양 관장 /목동교회

기쁘고 즐겁게 전도하는 교역자
우선 부족하지만 관장님이라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사생으로 받았던 많은 사랑을 이젠 아이들에게 베풀며 하나님 은혜 안에 기쁘고 즐겁게 전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루하루 하나님께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이상아 관장 /제천교회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는 교역자
먼저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직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라 주신 직분이라 생각하고 어두운 세상에 등대 역할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신앙촌에서 살면서 받은 사랑을 전하는 교역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효정 관장 /송탄교회

입사생으로서도 아직 배울 점이 많은데 귀한 직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
김규리 관장 /신촌교회

저는 올해 입사 10주년입니다. 10주년 맞이로 더 열심히 뛰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직분의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직분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매일 힘껏 뛰겠습니다.
조미정 관장 /진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