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찾고, 웃으며 만난 가을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신앙촌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미션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보물을 찾기 위해 주변을 꼼꼼히 살피고, 식품단지 호숫가에 마련된 등나무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며 가을날의 추억을 기록했다. 산책의 마지막에는 행운권 뽑기가 이어졌다. 자신의 번호를 확인하며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기대감이 감돌았고, 당첨 번호가 불릴 때마다 곳곳에서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왔다. 함께 걸으며 나눈 즐거움은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편한 신발을 준비하지 못해서 맨발로 걸었는데 오히려 발걸음이 가볍고 편안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가을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수원교회 안금덕 권사
아이들과 함께 걸으니 처음에는 조금 힘들어하는 것 같았지만, 걷다 보니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가을 풍경도 즐기고 보물찾기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전주교회 임혜원 관장
평소 신앙촌에서 많이 걸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운동도 하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분수대 쪽으로 미션을 수행하러 올라가는 길에 간장과 두부, 런 공장을 보았는데, 규모가 커서 놀랐습니다.
– 전농교회 신수연 양
축복일에 올 때마다 신앙촌을 한 바퀴씩 걸으려고 합니다. 걷다 보면 맑은 공기도 마시고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걷기가 건강에 좋은데, 신앙촌에서 즐겁게 걸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성동교회 박덕수 권사
신정문 길의 배롱나무에서 보물을 찾고, 식품단지에 올라가서 분수대도 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비록 행운권 추첨은 놓쳤지만, 맑은 공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되찾은 시간이었습니다.
– 김천교회 양지은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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