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소비조합 최일순, 김중교, 윤남숙, 김순덕, 김해자 사장

“요구르트 ‘런’은 최고의 물로 만들었잖아요”
발행일 발행호수 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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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지역에서 소비조합으로서 열심히 뛰고 있는 5인방을 만나보았다.
식품 판매가 트렌드로 떠오른 요즘 신앙촌 식품 판매에 대해 김순덕 사장(인창동점)은 “신앙촌 식품을 드셔보신 분들과 안 드셔보신 분들은 반응부터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껴요. 정말 식품 사업에 힘써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열렬하게 나아가야 되겠다고 매일 다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앙촌 식품의 자부심

런이 처음 나왔을 때 무척 기뻤다는 김중교 사장(안방학점)은 “런은 누구든지 다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무척 좋은 거잖아요. 이런 귀한 런을 판매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식품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최일순 사장(금호점)은 “가게 앞에 홍보매대를 진열해놓고 주로 간장 샘플과 런 시음 등을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위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장 샘플을 많이 사용하는데 젊은 고객들이 생명물간장을 한 번 먹어보고 맛있다면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얼마 전 식품리더스클럽 활동을 위해 본사 사원들이 파견되어 함께 홍보 활동을 했다는 윤남숙 사장(창2동점)은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평소 홍보를 많이 하지 못한 편이었는데 본사 직원들과 함께 홍보 활동을 하면서 배운 점도 많고 또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힘입어서 매일 매일 조금씩이라도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서울대 병원 의사의 추천에
요구르트 ‘런’을 먹어야 겠다
생각하고 먹기 시작한 고객
런이 건강에 좋은지는 고객이 더 잘 알아 그 점에 감사해

요즘엔 고객들 사이에서 신앙촌 식품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신앙촌 식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잊지 못할 고객들과의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중교 사장은 “어떤 고객은 위가 안 좋아서 서울대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요구르트 런을 먹으라고 했다면서 114에 물어 전화를 한 거예요. 요즘엔 런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의사 선생님들이 더 잘 아시더라고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최일순 사장은 고객 중 런‘병’ 애찬자가 있다고 한다.
“고객 중에 비구니 스님이 있는데 그 분은 1년에 한두 번 성지순례를 갈 때, 런병에 양념이란 양념은 다 넣어서 다닌대요. 다른 스님들은 보통 플라스틱 병에 양념을 넣는데 더운 나라에 가면 다른 건 다 터져도 런병에 넣은 건 안터진대요. 신앙촌 식품은 요구르트 런병 하나까지도 기가 막히게 좋다고 하면서 건강을 생각해서 런병 하나에도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질로 만드는 것에 대해 굉장히 좋게 생각해요.”

구하면 힘주시는 하나님

열심히 하는 만큼 이따금씩 찾아오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궁금했다.
김해자 사장(성산점)은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 하리라’라는 하나님 말씀에 힘을 얻어서 일을 하고 있어요. ‘분명히 길은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죄 안 짓고 하라는 것 하고 순종하면서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는 것을 느껴요”라고 말했다.

최일순 사장은 어려울 때 더욱 기도에 매달린다고 한다.
“마음이 제대로 잡히지 않을 때는 기도도 잘 되지 않는데 그땐 억지로라도 더 열심히 기도를 하려고 해요. 그러면 어느 순간 불안했던 마음도 편안해 지는 걸 느껴요.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 조르는 방법밖에 없어요.”

식품 우수소비조합이라는
자격을 얻기 위해 넘어야 하는
목표가 생긴 것을 감사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을 다짐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더니 모두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식품 우수소비조합원이 되는게 목표라고 입을 모은다.

식품 리더스 클럽의 자격

김순덕 사장은 “뭐든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선이 있잖아요. 처음에 그 선을 넘어서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 번 목표선을 통과하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게 되고, 그 선을 통과하기 위해서 더 열심을 내게 돼요. 목표를 두고 힘껏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식품 우수소비조합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소비조합으로서 귀한 하나님 일을 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이들은 소비조합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때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귀한 일을 할 수 있을 때 감사한 마음으로 구원의 길에 동참하는 것, 그것만큼 소중하고 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귀함을 아는 만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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