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곳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발행일 발행호수 263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김성진 차장과 허수연 부장

‘아이엠비솔루션’의 허수연 부장과 김성진 차장이 신앙촌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올 때마다 신앙촌의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허수연 부장은 “저 넓은 주차장이 차로 가득 차고, 수많은 인파에도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되는 점이 놀라워요. 또 예배 시간에 들려주신 설교 말씀과 합창단의 화음에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준비해 주신 도시락도 너무 맛있어서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요. 이제는 도시락을 받으면 저 혼자 먹기보다는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요. 맛있다고 다들 좋아하더라고요”라며 미소 지었다.

‘아이엠비솔루션’은 각종 방송 장비를 납품 및 설치하는 일을 하며, 신앙촌 방송실과 거래한 지 14년 가까이 된 유대가 깊은 업체다. 허수연 부장은 “신앙촌 방송실은 설비 운영을 정말 잘하세요. 워낙 장비를 잘 다루시니까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또 조금만 도와드려도 진심으로 고마워하시며 잘해주시고요. 그러다 보니 저희도 좋은 정보를 가장 먼저 알려드리기도 하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게 일하고 기분 좋게 돌아가는 곳이 바로 신앙촌입니다”라고 했다.

신앙촌에서 편안함을 느낀다는 김성진 차장은 “일의 특성상 다른 기업이나 종교단체에 많이 가봤는데요. 다른 곳과 달리 여기 계시는 분들의 얼굴이 다들 편안해 보이세요. 인상이 참 좋으시더라고요. 마음의 여유로움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것 같았어요”라고 했다.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는 어머니 덕분에 일찍이 신앙촌을 알았다는 허 부장은 “신앙촌 간장 등 제품이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몰랐어요. 하지만 신앙촌과 함께 일하고, 절기 예배에도 여러 번 참석하면서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었어요. 가끔 신앙촌에 가보지도 않고 이렇다더라 하는 사람을 만나면 저는 잘못 알고 있는 거라고 말해드려요. 직접 가서 보니 다른 종교와는 다르고, 거기 계신 분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고 제가 느낀 바를 그대로 말씀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큰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