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건강론자 천현주 고객(46세)

`장 건강이 좋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요`
발행일 발행호수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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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최근 유산균이 인체에 미치는 좋은 영향들이 각종 언론매체에서 소개되면서 좋은 건강 음료에 관심이 많았다는 천현주 씨는 유산균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이나 다양한 제품 중에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까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솔직히 어떤 유산균과 성분을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어떤 유산균이 위산에 살아남아 장에 도달하는 생존율이 높은지를 따지기보다, ‘유명회사 제품이니까 잘 만들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다른 유명회사 유산균 음료를 3년 동안 먹었어요. 신앙촌 요구르트 ‘런’을 알기 전까지요.”

천현주 고객이 올 3월, 우연히 방문하게 된 신앙촌상회에서 맛 본 ‘런’의 첫 느낌은 ‘참, 맛이 없다. 나는 못 먹겠다’였다. “사실 3년 동안 먹었던 다른 회사 유제품으로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거든요. 런이 위와 간, 장 개선에 효과가 높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이참에 유산균 제품을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입맛에 안 맞아서 처음에는 저보다 위와 간이 안 좋은 남편 때문에 런을 신청한거죠.”

남편을 위해 런을 먹기 시작했다는 천현주 고객은 런 덕분에 남편보다 오히려 자신이 새로운 삶을 찾게 됐다고 했다.
“남편이 런을 먹을 때 저도 가끔씩 먹고, 상회에 런을 구입하러 가면 시음용으로 먹다보니까 생각보다 런이 먹을 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아침마다 한 병씩 먹으면서 변화가 찾아왔어요. 런을 먹고 보름 정도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갔어요. 그런데도 오히려 런의 개수를 3병으로 더 늘려서 먹었죠. 매일 아침마다 런을 먹고 물을 마셔주면 더 좋다고 해서 물도 자주 마셨어요. 아침, 저녁으로 런을 먹으니까 화장실도 그렇지만 아주 고약한 방귀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더라고요. 시간이 지니면서 화장실 가는 것도 방귀뀌는 것도 정상으로 돌아왔죠. 그렇게 3개월을 먹는 동안 매일 한 달에 한 박스씩 먹던 가스활명수를 끊고, 체했을 때 쓰려고 가방에 늘 넣고 다니던 볼펜침도 지금은 필요가 없어졌어요. 처녀 시절부터 안 좋았던 위가 좋아졌구나 느꼈습니다.”

3년 간 다른 유산균 제품 먹으면서
아무 효과 없던 위와 장 건강이
런을 먹은 지 3개월 만에 개선되어
한달에 한 박스씩 먹던 소화제 끊고
마음까지 밝아지고 삶의 활력까지 찾아
장이 제2의 뇌라는 말대로, “장 건강이 좋아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천현주 고객은 또 다른 변화를 말했다.
“런으로 달라진 두 번째 변화는 마음이 밝아졌다는 것이에요. 제가 맹장수술 후에 20키로 정도 살이 쪘어요. 맞는 옷도 없으니까 우울증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서 매사에 짜증만 부리고 생활에 활력이 없었어요. 그런데 런을 먹은 후 속이 편해지니까 마음이 부드러워지면서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기더라고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모든 것이 즐거웠어요. 살도 빠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표정도 환해지고 얼굴색도 좋아지고 지금은 가족들이 전부 좋아해요. 엄마가 달라지고 아내가 달라졌다고요.”

다시 찾은 지금의 활기찬 생활이 런 덕분이라는 천현주 고객은 “요즘 큰 아이(대3)가 방학이라 집에 와 있어요. 엄청 말라서 한약을 아무리 먹여도 소용이 없는데 생각 해보니까 장이 좋아야 약도 효과가 있잖아요. 장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5병씩 런을 먹이고 있어요. 남편, 저, 아들까지 런을 먹으니 일주일에 4통씩(48병)은 먹나봐요. 저희 집 냉장고에는 런 4통이 항상 들어있어요. 이젠 런이 없으면 불안하다니까요. 좋은 걸 저만 먹을 수 있나요. 친정 부모님께 매주 택배로 보내드리고 어디 갈 때도 과일 선물 대신 런을 구입해서 주변 분들께 선물해요”라고 했다.

런의 모형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신앙촌상회 안에서 건강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천현주 고객은 말했다. “얼마 전 건강검진이 제 생활의 결과를 말해 주더라고요. 매년 고지혈증,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등 성인병이 있다고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었는데, 보름 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에서는 모든 것이 정상수치로 나왔어요. 한 번도 이렇게 깨끗하게 나온 적이 없었는데 요구르트 ‘런’의 힘, 유산균의 힘을 이제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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