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을 꾸준히 먹은 아이들이 또래보다 키가 크고 집중력이 좋아졌어요 (요한 어린이집 최정숙원장)

'런을 꾸준히 먹은 아이들이 또래보다 키가 크고 집중력이 좋아졌어요'
발행일 발행호수 2295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면목동에 위치한 요한 어린이집에서는 요구르트 ‘런’이 출시된 그해부터 어린이 간식에 런을 이용했다. 햇수로 5년이 되어간다.
최정숙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다른 원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체격조건이 좋다”며 자랑을 했다. “견학을 나가보면 우리 원아들이 확실히 달라요. 특히 7세반 아이들은 런을 4년 째 먹는 아이들인데 다른 원 아이들에 비해 체격도 크고, 키도 크고 건강합니다.”

7세반 뿐만 아니라 원아들이 전체적으로 성장이 좋고 건강하다고 했다. “감기가 유행을 하면 아이들 결석이 많아지는데 ‘런’을 먹은 후에 확실히 결석률이 떨어졌습니다. 결석이 잦아지면 아이들이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되고 그러면 저희만 손해거든요, 더구나 지금 외부에서 강사들이 오면 우리 원아들이 집중력도 좋고 밝고 건강하다며 칭찬을 많이 하십니다.” 최 원장은 ‘런’을 먹고 면역력이 좋아진 덕분이라고 했다.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것, 그러니까 아이들 컨디션이 좋고 그렇게 되니까 당연히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장운동이 가장 중요한데 런을 먹은 후 장기능이 좋아지니까 영양공급이 잘 되서 성장이 쑥쑥 잘 되죠. 모든 게 좋으니까 아이가 아이답게 활발하고 건강한 겁니다.”

장이 튼튼해지니
영양 흡수를 잘 해 건강해지고
건강이 좋아지니
집중력이 높아지고
학습능력도 향상

아이들 간식에 과자 같은 인스턴트 음식을 전혀 주지 않고 식재료도 직접 키운 유기농 원료로 간식이며 식사를 해주고 있다고 했다. 올해로 경력 23년째인 최 원장이 ‘런’의 효과를 먼저 봤었다. 2005년 1월 출시되어 5월 경 홍보하고 있는 조정옥 사장(신앙촌상회 중랑점)을 만난 게 인연이었다. “산후조리를 잘 못한 탓과 과로로 그때는 온몸이 푸석푸석하고 붓고, 선풍기 바람도 못 쐬었어요. 아침에 한 번 일어나려면 30분은 뒤척였는데 지금은 아침에 발딱발딱 일어나고, 정말 많이 건강해졌어요.”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1주일에 2번 간식으로 주는데 격일로 주고 싶다는 최 원장. “여기 있다 다른 원에 가시는 선생님들이 많이 아쉬워합니다. 여기서 아이들과 함께 ‘런’을 먹다가 못 먹으니까 힘들다는 소리들을 하고 우리 원감도 피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몰라요. 여드름도 나고 피부가 아주 안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예뻐졌어요.”

지난 15일 보육시설 평가 인증 사무국에서 나와 평가 받을 때 원의 장점을 적는 란에 신앙촌에서 나온 요구르트 ‘런’을 오래 먹였더니 아이들이 건강하다고 적었다고 했다. “교육에 대한 것은 기본이잖아요, 어릴 때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보는 사람마다 ‘런’의 우수성을 자랑한다는 최 원장은 “다른 요구르트들은 상대가 안 되죠. 내가 ‘런’ 홍보대사라니까요. 이건 전 국민이 다 먹어야 합니다.” 힘주어 말하는 최 원장. 건강한 아이들 사이에 건강한 웃음이 빛났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