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양복점 류필근 사장

`요구르트 '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마셔요!`
발행일 발행호수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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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서 33년째 맞춤 전문 양복점 ‘맨투맨’을 운영하는 류필균 사장. 우연히 선배의 권유로 양복점을 시작한 것이 적성에 맞아 지금까지 이 일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오랜 경력의 노하우가 쌓인 만큼 류 사장의 양복점은 그 지역에서 평판이 좋다. 입소문 때문인지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류필균 사장은 언제나 바쁘다.
때문에 류 사장은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로 인해 바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다는 장트러블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가족력이 있어 타고나길 장이 약했던 데다가 일이 바빠 식사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증상은 더 심해졌다고 했다.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설사도 잦아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술을 먹고 나면 그 증상은 더 심해졌죠. 젊었을 때는 술을 먹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엔 술을 먹고 난 다음 날은 속이 안 좋고 머리까지 아파서 일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나날이 나빠지는 장이 골칫거리였던 류 사장에게 1년 전부터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바로 요구르트 ‘런’을 배달해 먹기 시작한 것.
류 사장은 “장에 좋다고 해서 런을 추천받고 먹어봤는데 달지 않고 목넘김이 좋더라고요. 그때부터 꾸준히 런을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런을 먹고부터 잦았던 설사가 사라졌어요. 또 술을 먹은 다음 날에도 멀쩡하더라고요”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저희 집사람은 변비가 심해서 늘 안색이 나쁘고, 얼굴이 항상 부어 있었는데 런을 먹고나서 변비가 해결되었어요. 건강해진 덕분인지 집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더 많아졌고요. 그러니 런을 끊으려야 끊을 수가 없죠”라며 웃었다.

이제는 하루라도 요구르트 런을 먹지 않으면 마음이 찜찜하다는 류 사장은 본인에게 런을 추천해 준 신앙촌 소비조합 김선출 사장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김 사장님은 동네 어르신들도 잘 챙기시고 매사에 친절하고 너그러운 분이세요. 그런 모습 때문에 처음 런을 추천해주셨을 때도 신뢰하고 먹을 수 있었지요. 이렇게 좋은 제품을 소개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신앙촌 사장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입니다. 제가 전화로 런을 주문하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약속을 어기는 법 없이 런과 함께 환하게 웃으시며 오세요. 그 한결같은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요구르트 런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김선출 사장님에게는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류 사장은 건강을 되찾게 해 준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얼마 전 김선출 사장에게 직접 만든 양복 한 벌을 선물했다.

최근 류필균 사장은 생명물 두부도 함께 주문해서 먹고 있다.
“사장님께서 두부와 런을 계절 과일과 함께 갈아 먹으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알려주신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어보니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 없이 든든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저는 여기에 호두 등 견과류도 다양하게 넣어서 먹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런을 추천하고 싶다는 류필균 사장은 “사람들이 런을 한 번만이라도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그럼 알게 될 겁니다. 런이 얼마나 건강하고 좋은 제품인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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