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박혜경 고객

`매일 '런'을 마시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발행일 발행호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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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요구르트 ‘런’ 이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죠!”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김지은 사장의 고객 박혜경 씨는 런을 마시고 위와 장 건강을 되찾았다며 매우 기뻐했다.
“평소에 위와 장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위장내시경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했지요. 소화도 좀처럼 못 시키고, 체하기도 잘 체했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도대체 뱃속이 어떻게 되어있나 구경 좀 해야겠다’고 할 정도였어요.”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당시에는 위장약을 달고 살 정도로 위장이 안 좋은 상태였다고 한다. 마침 김지은 사장이 위와 장에 좋다면서 요구르트 런을 추천했고 박 씨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런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했다.
“원래는 장에 좋다는 다른 요구르트를 먹었었는데 너무 달아서 다 못 먹고 버리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요구르트는 아예 안 먹고 있었는데 요구르트 런은 달지도 않고 맛이 참 좋길래 꾸준히 먹어봤어요. 그런데 정말 위가 편해지고 건강해진거예요. 이제는 꾸준히 받던 위장내시경 검사도 안 받아도 될 정도로 좋아졌어요. 또 위가 안 좋을 때는 피부도 안 좋았는데 요새는 소화가 잘돼서인지 피부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다들 너무 예뻐졌다면서 칭찬해준다니까요. 그런 소리 들으면 정말 기분 좋아요.”

런을 마시고 나서 위와 장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짐을 느낀 박혜경 씨는 그때부터 주변인들에게 런을 권했다고 한다.
“내가 직접 먹어보니 좋은 걸 알잖아요. 그래서 저희 친언니, 조카딸, 회사 사장님, 직장 동료들한테까지 제가 런을 마셔보라고 적극 추천했어요. 실제로 런을 마시고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도 많아요”
박혜경 씨의 권유로 런을 먹기 시작했다는 박 씨의 직장동료 김갓난 씨는 “저는 물만 바뀌어도 배탈이 날 정도로 장이 예민해서 여행을 못 갈 정도였어요. 그런데 런을 마시고 그 증상이 싹 사라진 거 있죠? 이제는 장거리 여행도 갈 수 있고 정말 좋아요. 런 먹고 정말 좋아졌어요”라고 했다.
직장동료 진태식 과장도 “박혜경 씨가 매일 런을 드시는데 아주 좋다고 하길래 저도 먹어봤습니다. 런을 먹으니 속도 편안하고 변비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변비가 심했는데 많이 완화되었다며 좋아하더라고요”라고 했다.

박혜경 씨는 런 외에도 신앙촌간장도 즐겨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신앙촌간장은 옛날부터 유명했잖아요. 저도 참 좋아했어요. 밥에다가 계란 올려서 신앙촌간장, 참기름 넣어서 비벼주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어요. 우리 아이들이 신앙촌간장 먹으면서 그렇게 컸어요. 그래서 신앙촌에서 요구르트가 나왔다고 했을 때도 믿고 먹을 수 있었죠.”

지금도 만나는 사람마다 런을 마셔보라고 권유한다는 박혜경 씨는 런을 마시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하루에 꼬박꼬박 런을 먹을 시간을 정해두고 먹는데, 그 시간만 되면 기분이 좋고 즐거워요. 런을 먹으며 내 건강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기쁠 수밖에 없지요. 런을 만난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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