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감람나무 굵은 가지가 될래요”

경인1도관 어린이 합창단
발행일 발행호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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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4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가을에 결실을 맺는 가지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린이가 될 것을 기도드린 중부어린이합창단. 추수감사절 음악회를 마치고 경인1지역 합창단 어린이들을 만나보았다.

▶부천교회 손예진(초3)은 이번 추수감사절이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했다. 엄마와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엄마께 합창을 보러 신앙촌에 같이 가자고 조르고 하나님께 기도도 열심히 드렸어요. 그런데 정말 그 기도가 이루어졌어요. 엄마는 합창을 보시고 감동이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제가 천부교회 중부어린이합창단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봉가을, 사랑(초5, 초3) 자매는 “추수감사절 무대에 동생과 함께 선 것이 매우 기뻤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많이 떨리고 긴장 됐었는데 합창을 하다 보니 긴장된 마음은 사라지고 기쁜 마음 넘쳤습니다”라고 했다. 박유나(초6)는 “합창을 할 때 중부 어린이가 다같이 한마음이 된 것 같았어요”라고 했다.

▶소사동교회 최유진, 김민경(초5)은 “가사를 하나도 틀리지 않고 잘 불러서 기분이 좋았어요. 연습하는 동안 어려웠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했다

▶인천교회 김재희(초6)는 “두 번째 합창 무대라 더 뿌듯했어요”, 강소연(초6)은 “합창하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요”라고 했다. 김주희(초4)는 “합창을 하고 입가에 웃음이 났어요. 앞으로 기쁨 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꼭 받을 거예요”라고 했다.

▶부평교회 노윤지(초3)은 “노래부르는 것이 정말 좋아서 무대서는 날을 기다렸어요. 엄마와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하게 돼서 더 기쁘고 좋았습니다”라고 했다.

▶송림교회 이은비, 배송희(초6)는 “합창 연습 때문에 캠프 갈 때마다 자유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막상 무대에 서고 보니 다음에 또 합창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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